마운트 워싱턴의 아이스크림 가게,Difiore's Ice Cream Delite

요즘 완전 덥지요?
며칠전 여름 무더위가 시작되는구나 싶던날, 마운트 위싱턴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 다녀왔어요.
어느날인가 마운트 위싱턴에 올라 갔는데 사람들이 줄줄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오길래 어디서 샀나 물어보았더니 바로 이곳이었지요.
간단한 샌드위치 종류도 팔아요.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을 파는 것은 아니고 소프트 아이스크림인데
자리값인지 3불 가까이 하니까 좀 비싸긴해요.
피츠버그의 야경을 바라보며 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유원지에 온 듯한 기분나요.
Difiore's Ice Cream Delite
(412) 381-4640

주소는

120 Shiloh St
Pittsburgh,PA15211

Hyde Park Steak House

실내가 어둡고 사진기 성능이 안 좋아 좋은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네요.

피앤씨 야구 구장 옆에 위치한 스테이크 하우스 인데 일요일에는 얼리 나이츠라 하여 19.9불 정도에 샐러드나 숲, 메인, 사이드를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었어요.
그거 이용하시면 좋을 듯 하여 소개 드려요.
아점 먹고 나서 이른 저녁을 먹으면 늦은 저녁보다는 속에 부담도 들할 듯하고 가격도 거의 반가격이고.....




이부근 파킹이 좀 그런데 발레 파킹 5불이구요.

여기를 클릭하시면 레스토랑 홈페이지로 들어갑니다. 간판 사진은 피츠버그는 아니고 다른 곳에 있는 같은 레스토랑의 사진인 듯해요. 오른쪽에 스페셜들이 돌아가며 뜨는데 그 중 얼리 나이츠를 클릭하시면 메뉴나옵니다. 6시까지 라고 하네요. 저흰 3시반에서 5시반까지 있었던 듯하네요.
필레미뇽과 바베큐 포크 생크 모두 맛있었어요. 샐러드 많이 줘요.

일본인 주인이 정성껏 요리하는 일식집, Chaya (폐점)

이 사진 한장으로 이 일식집의 품격을 알수 있지 않나요?

종이 접기한 새 위에 공작새 날개같이 만든 국 수 튀김......

저녁에만 문을 여는 스쿼럴 힐에 위치한 일식집이예요. 일요일엔 휴업이구요.

실내장식, 메뉴판, 일본 옷을 입고 일어를 쓰는 종업원, 일본 산 그릇등,

제대로 서비스를 받는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한 깔끔한 일식집이예요. 주인은 남편분은 일본분이시고 아내는 한국분이세요. 깔끔하게 장식되어 있고 친구분이 해주신다는 일본식 꽃꽂이도 곳곳에 있구요. 술은 팔지 않아서 술을 원하시면 갖고가도 되는지 문의해보세요.

손님 모시고 가기에도 좋은데 장소가 좁은 편이라 예약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금요일 토요일에는 특히 붐비는 편이예요..

파킹은 거리에 미터 파킹하셔야하구요.

사진기 배터리가 부족하여 더 많은 사진을 찍지 못한 점이 아쉽네요.

여기를 클릭하시면 홈페이지 링크 됩니다.
http://www.chayausa.com/

발렌타인데이에 찍은 사진을 추가합니다.

주인께서 은퇴하시어 폐점했고 다른 음식점이 생겼다고합니다

 

Sarris Candies

탠저 아울렛에서 북쪽으로 10분도 안걸리는 곳에 위치한 Sarris Candies라는 초코렛 캔디 가게를 소개합니다.
로컬에서 만든 맛잇는 초코렛과 캔디가 인기를 끌게 되면서 공장을 만들고 인근 마켓에 팔며 매출이 성장하여 주인은 지역 유지가 된 그런 가게라고 하네요. 저희 동네 자이언트 이글에도 시즌에 때라 이 제품을 종종 판매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허쉬처럼 전국적인 규모의 캔디 브랜드와는 비교할 수 없지만 가게 규모가 제법 크고 아이스크림파는 곳도 붙어 있어서 바람 쐬러 아이들과 나들이한만 햇어요.
아직 어린 자녀를 두신 분들은 함 다녀오세요.
이 곳을 방문했던 유명인사들과 주인이 찍은 사진이 벽에 걸려 있어 역사를 짐작케 하더라구요.



여러 봉제 인형들, 조화들 장식등을 함께 파는데 규모가 제법 커서 상품이 많아요.
초코렛 종류 정말 다양하게 많아서 아이들이 이것저것 다 갖고 싶어하면 좀 곤란하긴 하겠죠?

초코렛 공장 방문이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작은 규모의 초코렛 공장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재밋었던 기억이 있어요. 관심 있으시면 한번 문의해보시길....
아이스크림파는곳은 얼마전에 난 화재 때문인지 문을 닫앗고 점원에게 물어본 바로는 6월 초에 문을 열거라고 하더군요.
따로 여기를 위해 가기는 좀 멀어서 망설여지고 탠져 아울렛에 갔다가 오는 길에 들렀는데 북쪽에 사시면 그렇게 하기에 딱 좋은 곳이죠.
자 그럼 사진으로 감상해볼까요?
홈페이지 링크는
https://www.sarriscandies.com/

이 사진은 아이스크림 가게 쪽인데 이것이 건물의 반 정도도 안되는 거예요.
규모를 짐작 하실수 잇지요?
길 건너에 주차공간이 많앗고 길건너는 것은 주차 요원 한분이 나와서 신호를 넣어주시더군요.

나머지 반쪽. 전봇대에 캔디 케인모양을 쭉 감아 놔서 분위기를 띄워줍니다.

마더스데이가 가까워그런지 꽃 장식품을 많이 팔았어요.

크고 작은 봉제 인형들도 많았구요.

물론 다양한 모양의 초코렛이 주력 상품이었지요.

한쪽 벽에 걸린 오너가 유명인사들과 찍은 사진들...
운동선수, 정치가등등,
내가 아는 사람은 팬스테이트 전설의 풋볼 코치 죠파와 하인즈상원의원등...

아이스크림 가게를 못가서 아쉬웠는데 다음에 탠져 아울렛 갔다 오는 길에 한번 더 들러볼까 싶네요. 아울렛에 가면 아이들 지치는데 요기 들러 맛잇는 아이스크림 사주면 아이들 기분이 풀어질 듯.
주소는
511 Adams Avenue Canonsburg, PA 15317
전번은 724-745-4042

엎데이트.
아이스크림 가게 쪽도 열렸을 때 다녀 왔어요.
사진들 좀 더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