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2일 토요일

유러피안 레스토랑, Point Brugge Cafe

여러 사람에게서 추천을 받고 꼭 가보리라 생각하던 중, 식구의 생일을 맞아 가 보았지요. 주택가에 몇몇 자리잡고 있는 레스토랑 중의 하나였어요.
일요일 5시경 일찍 갔는데 나올 때 쯤에는 빈자리가 없을만큼 인기있는 곳이었어요. 유럽 풍, 특히 벨지움풍의 레스토랑이라고 하네요.



간판 요리는 홍합 요리. 화이트소스를 먹어보았는데 맛있었어요. 분위기 편안하니 좋고, 음식 맛 있고.... 주택가에 위치하므로 주변에 살고 있는 듯한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 같았어요.
또 카네기멜론이나 핏대에서 일하면서 들르기도 하는 거 같구요.
학생들이 찾는 곳이라기보다는 어른들이 찾는 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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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 음식점 스마일링 바나나 맆, Smiling Banana Leaf



테이블 몇개 안되는 작은 음식점인데 분위기 깔끔하고 단골 손님 많은 듯 했어요.



국물 국수는 퐈랑 비슷한 맛이 나는 게 있었어요. 국수가 더 굵었고 메콤하니 맛있었어요. 국물 국수 메뉴 중 첫번째 꺼 입니다.
날씨 추워지면 생각나서 가끔 가게 되는데, 이 블로그에 소개한 타라도로 커피점이랑 걸어갈 거리라 세트로 이용하게 되네요. 
점심 식사는 가격이 싼 대신 양이 작아요. 일인분으로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커리 볶음밥도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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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속 인도 음식점, Vdipi cafe

좀 특이한 음식점을 찾아가 보았어요. 정통 인도 음식점으로 인도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음식점이라기에 찾아나섰는데
아무런 쇼핑센터도, 집도 없는 곳에 허름한 건물이 있더군요.



기분 전환, 분위기 전환으로 갈 만한 곳은 절대 아니고 문화 체험으로 갈만한 곳이라고나 할까요?
영화에서나보고 실제로는 처음보는 공갈빵처럼 바람이 잔뜩 들어간 부풀린 빵, 엄청난 크기의 빵, 초록, 주황등 화려한 색의 음식들, 달고 진한 음료 등. 낯설고 신기한 인도 음식들, 매뉴를 봐도 뭐가 뭔지 모르는 그런 음식들을 접해보았어요.
맛 보다도 신기한 문화 체험을 해본 곳이어요.
손님도 거의다 인도사람들이고 아메리카나이즈 되지 않은 인도 음식을 즐기고 싶을 때 찾는 곳이 아닐까 생각되었어요.
음식 맛은 그런대로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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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위싱턴의 전망 좋은 식당 중의 하나, Monterey Bay Fish Grotto

이 레스토랑은 낮이나 어두워질 무렵보다는 완전 깜깜해졌을 때 가시기를 권해드려요. 실내 분위기가 밖이 완전 어두울 때 살아나는 곳이었어요.
빵부터 서빙해주는지라 식사를  안 하고 디저트와 커피만 하기에는 좀 뭐한데, 그래도 그렇게 하는 것이 허락되더라구요. 안 되는 곳도 있는데 여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웨이트리스에게 좀 미안했지요. 그래서 디저트만 먹으려다가 크랩 케잌등 간단한 먹거리도 시켜보았는데 해물 요리 중심인 곳이라 맛있었어요. 갈 때마다 아이 데리고 온 경우는 거의 없었고 어른들이 비즈니스나 분위기 내러 오는 듯.... 
점심을 이젠 더이상 안하더라구요. 1월부터 안했다고...



발레 파킹이 가능한데 돈을 내야하므로 좀 더 올라가서 인근 주택가에 차를 파킹햇는데 아무 문제 없엇어요. 조금만 걸어주면 되니 그렇게 하는 것도 좋을 듯해요.
바로 앞 부근에 워싱턴과 인디언의 동상인가가 있어요.
역사적인 장소인가봐요.
마운트 워싱턴의 전망대와 이 곳에 위치한 레스토랑들은 피츠버그의 상징물 같은 거 같아요.
피츠버그 대학의 학교 소개를 위하여 고등학생들 시니어인 애들을 방문하게 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여름 방학동안 몇번 개최하는데 학교 안 투어 뿐아니라 마운트 워싱턴 전망대 쪽을 도는 투어도 제공하더라구요.
또 고등학교 시니어들 프람 파티할 때 드레스 입고 사진 찍으로 많이들 오는 곳이 마운트 워싱턴 전망대 이구요. 
그래서 손님 오시면 전망과 더불어 식사가 가능한 이런 식당들을 애용하는 거 같아요. 몇군데 있는데 전 여기만 몇번 가봤네요. 여러 곳 골고루 가보신 분이 이 곳을 추천하시는 걸로 봐서 이 곳이 그래도 가격과 더불어 우리 입맛에도 맞고 괜찮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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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1일 금요일

체인점 일식집, 이치반 Ichiban

이치반은 큐폰도 심심치 않게 구할 수 있는 철판구이, 일식집인데요,
두부 데리야끼, 생선회등 맛있었어요. 
체인점인데 제가 가본 곳은 서로 다른 곳 4군데 정도 되네요.



집마다 좀 메뉴가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철판구이 테이블과 아닌 테이블이 반반정도 되었던 거 같아요. 대체로 실내가 넓고 고급스럽지는 않고 보통 식당 분위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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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있는 커피 전문점 Tazza D'oro

주택가에 위치한 분위기 있는 찻집을 소개합니다.
예쁜 나뭇잎 모양을 투고 하는 스타이로폼 컵의 핫초코에도 그려 주는 곳이예요. 전 커피 맛을 잘 몰라서 커피집을 소개할 주제는 못 되는데요,
제 입맛에는 맛있었고 분위기도 조용한 주택가에 한적하니 좋았고,
요렇게 나뭇잎 그려진 라테가 그리울 때 가볼만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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