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4일 일요일

hello BISTRO 햄버거와 샐러드 전문점

오클랜드 포브스 거리에 위치한 핼로 비스트로. 샐러드와 햄버거가 주메뉴이네요. 가격은 7불에서 10불사이라서 학생들이 즐겨 찾을 듯해요.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 메뉴가 특이하네요. 볼에 가득 찰 때까지 재료를 파일 업 해서 소스를 정하면 큰 볼에다가 다 부어 믹스해서 다시 그릇에 담아 주네요. 샐러드바처럼 스스로 담는 건 아니고 직원에게 요거 저거 얘길하면 담아줘요.
재료 다양하고 싱싱해보이고 푸짐해 보였어요. 햄버거는 넘 기름지긴 하더라구요.




갈끔하게 단장한 실내가 모던해 보였고 음식의 아이디어도 새로워서 학생들에게는 인기가 있을 듯 하네요.
홈페이지 링크는
http://www.hellobistro.com/




맛있는 커피집, 스쿼럴힐 Common Place Coffee

스쿼럴힐의 포비스 에브뉴에 위치한 커피전문점을 소개해요.
리뷰가 상당히 좋은 커피집인데요, 가격도 스타벅스보다는 싼편이예요. 커피숍 제목처럼 팬시와는 거리가 먼 대학촌 커피솦 분위기.



딸의 추천으로 라벤더 바닐라 라떼 마셔봤는데 라밴더 꽃향이 은은하면서 크리미...맛있네요.
홈페이지 링크는
http://thecommonplacecoffeehouse.com/

2013년 11월 23일 토요일

마운트 워싱턴의 Lemont 레스토랑

마운트 워싱턴의.전망 좋은 레스토랑 중의 하나, 르몬트. 샹드리에가 화려한,  피츠버그에서 가장 로멘틱한 레스토랑 중의 하나라는 곳입니다. 리뷰를 보면 선전과는 달리 음식 맛은 별로인 듯해요. 그러나 연인과 함께 럭셔리한 분위기를 내고싶다면 가볼만 하겠지요.



제가 가본 건 아니구요 딸이 찍어 온 사진 올립니다.
화장실 수도꼭지 장식이 금색 백조네요. 특이하죠?
홈페이지 링크는
http://www.lemontpittsburgh.com/LeM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