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럴힐에 위치한 타이 레스토랑 실크 코끼리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특이한 점은 타파스 메뉴가 많았어요.
타파스는 스몰 디쉬 메뉴인데요, 에피타이저처럼 양이 작은 디쉬예요.
스페인에 갔더니 이런 타파스 위주로 하는 식당들이 많더라구요.
적은 양의 스몰 디쉬가 3불-5불선.
위 사진의 두 메뉴를 시키니 본메뉴 하나 가격이 넘지만 왠지 제대로 식사를 한거 같지는 않더라구요.
마지막 사진은 새우와 맛살 다진것과 치즈를 국수를 입혀 튀긴 것인데요, 시그니쳐 메뉴라고 적혀있기에 함 시켜 보았어요. 겉의 국수는 라면땅 같은 맛이예요.
특이하면서 비쥬얼도 좋고 괜찮았으나 타파스 메뉴로는 비싼 값이었어요.
커리와 팟시유도 시켰었는데 팟시유는 맛이 괜찮았고 커리는 그냥 그랬어요.
디저트는 건너편의 와플로니아에서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