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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2일 토요일

유러피안 레스토랑, Point Brugge Cafe

여러 사람에게서 추천을 받고 꼭 가보리라 생각하던 중, 식구의 생일을 맞아 가 보았지요. 주택가에 몇몇 자리잡고 있는 레스토랑 중의 하나였어요.
일요일 5시경 일찍 갔는데 나올 때 쯤에는 빈자리가 없을만큼 인기있는 곳이었어요. 유럽 풍, 특히 벨지움풍의 레스토랑이라고 하네요.



간판 요리는 홍합 요리. 화이트소스를 먹어보았는데 맛있었어요. 분위기 편안하니 좋고, 음식 맛 있고.... 주택가에 위치하므로 주변에 살고 있는 듯한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 같았어요.
또 카네기멜론이나 핏대에서 일하면서 들르기도 하는 거 같구요.
학생들이 찾는 곳이라기보다는 어른들이 찾는 곳이예요.
홈페이지 링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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