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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4일 일요일

hello BISTRO 햄버거와 샐러드 전문점

오클랜드 포브스 거리에 위치한 핼로 비스트로. 샐러드와 햄버거가 주메뉴이네요. 가격은 7불에서 10불사이라서 학생들이 즐겨 찾을 듯해요. 샐러드를 만들어 먹는 메뉴가 특이하네요. 볼에 가득 찰 때까지 재료를 파일 업 해서 소스를 정하면 큰 볼에다가 다 부어 믹스해서 다시 그릇에 담아 주네요. 샐러드바처럼 스스로 담는 건 아니고 직원에게 요거 저거 얘길하면 담아줘요.
재료 다양하고 싱싱해보이고 푸짐해 보였어요. 햄버거는 넘 기름지긴 하더라구요.




갈끔하게 단장한 실내가 모던해 보였고 음식의 아이디어도 새로워서 학생들에게는 인기가 있을 듯 하네요.
홈페이지 링크는
http://www.hellobist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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