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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일 토요일

모네(1840-1926) 한 겨울에 즐기는 모네의 수련 monet





카네기 뮤지엄에 있는 모네의 수련이예요. 제법  큰 작품이 전시 되어있는데 모네가 이 수련을 수도 없이 많이 그렸다죠.

파리 근교의 지베르니라는 곳에서 말년 43년을 살면서 정원을 가꾸며 약 250점을 그렸는데 많은 작품이 수련 그림이었지요.




파리의 오랑쥬리 미술관은 모네의 수련 대작들이 한층 전체를 장식한다지요. 꼭 가보고 싶어요.

피츠버그의 우울한 회색빛 겨울에 이 모네의 수련을 한번 감상해보세요.
여름의 현란한 빛의 축제 아래서 정원을 거닐고 있는 듯, 잠시나마 계절을 잊을 수 있답니다.

아래의 수련은 시카고 아트 뮤지엄에 있는 모네의 수련. 훨씬 작아서 액자 안에 들어가는 규모였어요. 주 색조가 다르죠?


피츠버그보다 더 큰 작품이 뉴욕 모마 뮤지엄에 있었어요.
다음 세 사진은 모마에서 찍은 거 예요.
미술품 더 보시려면 메뉴의 내 블로그, 카네기 미술관에서 시작하는 아트 스터디를  방문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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