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한국 ; 성수동 대림 창고

성수동 하면 대림창고.

핫한 장소로 많이 알려진 곳이죠.

드뎌 가봤네요.

정말 와관은 허름한 창고라 초창기에 찾기 힘들었다고 하네요. 창을 만들거나 가라지 도어를 설치하여 열어놓거나 하지 않고 큰 나무문을 열면 카페로 들어가게 되어있어서 간판만 보고 찾아야해요.

문을 열고 들어서면 한국애서 보기 힘든 넓은 공간, 높은 천장의 탁 트인 카페를 만나게 되어요.

테이블이 사이 간격 넓게 배치되어 다닥다닥 붙은 기분 안나서 좋았어요.

실내 장식까지 창고 같은 분위기가 좀 나는데 내추럴한 분위기를 내려한듯요.

커피 맛은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