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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8일 목요일

성경통독 9/8


욥기(욥) 42장 - 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드뎌 하나님께서 나타나시고 상황을 종결시켜주십니다.
욥의 세친구에게 잘못 말했다하시고 욥에게도 나를 더 잘 알라고 말씀하십니다.
울법으로만, 복과 화를 주는 존재로만 알지 말고 깊이 알아라. 하십니다. 욥은 이제 하나님을 눈으로 뵙고 더 잘 알게 되었다고 고백합니다. 
욥기 이후 시편이 있는.것이 의미가 있는거 같아요.
이엏기 하나님을 깊이 아는 고백이 시편이 아닌가 싶어요.
그 이전의 하나님에 대한 인식보다 훨 깊어요.

현대를 사는 우리도 기복신앙에만 머무르면 욥기 이전 상태로 하나님을 이해할 뿐이 아닐까 싶네요. 
하나님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세친구와 욥의 논쟁과 같은 헛바퀴를 계속 돌게 됩니다.
욥과 시편으로 이어지는 신앙고백같이 하나님을 풍요롭게 깊게 넓게 이해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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