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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6일 월요일

신기한 경험. 이게 뭘까요?

비디오로 올려야하는데 폰으로 올리면 비디오 기능이 없고 컴터로 올리면 가능은 한데 번거로우니 연속 사진을 올립니다. 

각설탕 크기 만한걸 갖고 와서 유리 주전자에 담긴 뜨거운 물을 붓더라구요.
무슨 차를 따라 주는거 같은 분위기로.
그런데 그 하얀 동그란 것이 물을 머금고 부풀어 올라요.
키가 무럭무럭 자라 올라옵니다.

다 부풀면   이 정도 사이즈가 되는데 이게 뭘까요?

꺼내어 풀어보면 보통의 음식점에서 손 딱으라고 주는 사이즈의 거즈 수건이 됩니다.
신기방기. Olji mi 에서 경험한 일.

유리 차 주전자 같은걸 갖고 와서 차 부어주듯 따라주니 이것도 꽤 재밌는 이밴트가 되어 식사 전 분위기를 돋우는 역할을 하더라구요. 
젖은 물수건보다 훨 깔끔한 느낌이구요.
또 소독약 냄새 안나서 좋구요.

혹시 한국에서는 흔한 일인데 미국에서 신기하다고 촌티네고 있나요? 왠지 그럴거 같은 느낌이 마구 드네요.









댓글 2개:

  1. ㅋㅋㅋ 한국은 흔한일인데 놀랍고 신기했구나 대접받는 느낌은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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