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이곳에서 브런치를 먹었어요.
가격이 싸요.
시내 중심가라서 가격이 좀 비쌀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요. 보통 브럼치집 가격이예요.
그런데 이 집에서 직접 만든 시럽, 매운 소스등을 주어서 특별한 느낌이 있어요.
음식이 비쥬얼, 맛 모두 좋은 펀이고요.
토요일 아침 10시에 갔는데 예약했기를 잘 했더라구요. 좀 지나자 손님들 줄 서고 많아졌어요.
로비에서 순서를 기다리며 벨벳 체어에 앉아 기다리는데요 로비가 멋져요. 이 천장이 볼만하고요 테이블이 거울인 곳이 있는데 거울로 보는 천정도 멋져요. 거울에 비친 내모습 셀카 찍기가 가능하죠.
시내는 항상 주차가 문제인데요 토요일은 지상 주차장이 두시간에 6불.
스트릿 파킹보다 더 싸더라구요.
미리 조사하고 가깝고 싼 곳에 주차하면 될듯요.
맛있고 좋고 그러긴 했는데요, 뭔가 조용히 식사를 하기엔 너무 파퓰러한 곳이고 좌석들도 창으로 로비가 다 보이거나 로비에 있어서 아늑한 맛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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