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프라이어 새로 장만

에어 프라이어 사실 때 정말 주의히아할 점이 용량인데요. 사용해보면 두겹으로 넣으면 바닥에 깔린건 안 익어요. 그러니 한겹 쫙 깔리는 양만큼이 용량이예요. 바스켓 크기 전부가 아니라.

치킨윙을 구우면 윗면만 익고 뒤집어서 또 익혀 줘야해요. 이 때 두겹이면 바닥에 깔리는 전혀 안 익게 되어요.

시험 삼아 감자 튀김을 해봤어요.

이 정도면 한두 사람 먹을 양은 되는 듯요.  감자튀김은 얇아서 두세겹 해도 중간에 한두번 섞어주면 대충 익어요.

용량 판단을 잘못해서 작은거 2gt 짜리 샀더니 두사람 먹게 굽기도 어럽더라구요 

이건 4.2 gt 인데요 2~3인용 요리에 적합한 듯요.

작은건 애들 자취용으로 가져가라고 산건데 애들이 안 가져 가네요. 자취용도 4gt는 되어야 친구들이랑 윙이라도 뎁히며 먹을만해요.

이 새로 산  제품은 세일해서 20불 정도 하길래 샀어요.

결국 두개 합쳐 제대로 된거 사는게 나을뻔.

이게 싸게 나온 이유는 요즘은 디지탈로 디스플레이 되는데 이건 아날로그예요. 다이얼 돌러서 시간, 온도 맞춰요.  기능에는 지장없어요.

베스트바이에서 샀어요.

작은게 코팅이 좀 벗겨지기도 했고요.

이건 코팅 안 밧겨지게 잘 써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