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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31일 화요일

크린베리 퍼스트 와치 부근 카페

크렌베리의 first watch를 가끔 가는데요 그 몰에 커피숍이 없어 불편했는데 커피숍이 생겼어요.
2시 반이면 영업종료인 브런치 레스토랑이다보니 ( 한국은 브런치 리스토랑이라도 하루정일 하더라구요. 메뉴만 브런치스러운걸 팔 뿐. 여긴 런치 시간 끝나면 문닫아요) 그때까지 수다가 다 안 끝나면 자리를 옮기고 싶은데 마땅한 데가 없었거든요.
그런디 갈 곳이 생긴거죠.
맥캔드리스 크로싱의 컨바이브 강 신스 있는 곳은 아니지만 티를 티백에 있는걸 넣어주지 않고 루스티를 우려내주어 좋더라구요 



댓글 4개:

  1. 티타임과 수다 모든여자들의 일상아닐까? 새로운곳이 생가면 더더욱좋고
    시간지나면 그것도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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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기도 카페가 자꾸 생기네요. 처음 미국 올 때는 거의 없었는데요. 이제 커피를 잘 못 마시니 그게 쫌 슬퍼요. 일상의 즐거움이 많이 사라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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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카페에서 커피가 젤저렴하지? 한국도 그래 커피아니면 뭘 마실까 고민하게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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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맞아요. 뜨거운 물에 티백 하나 넣어주는 건 정말 돈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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