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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11일 토요일

마파두부 15인분

양을 기억하려고 적어둡니다.
양파 큰거 5개.
솨고기 간거 1팩
두부 깊은거 3모
파 1 패키지
마늘 약간
두반장 소스
오이스터소스 참기름 전분

먼저 팬에 기릉 두르고 파와 마늘을 센불에 볶아 향을 냅니다.
여기에 양파를 넣고 볶아요.
색이 말갛게 되게 볶아지면 큰 냄비에 옮깁니다.
팬에 간고기를 넣고 볶아요. 이때 미림 약간 넣어주고 후추쳐서 냄새를 잡아줍니다. 처음으로 소고기로 해봤는데 괜찮았어요. 깊은 맛은 덜해요.


냄비에 간고기도 합하여 넣고 물을 넣어 끓입니다. 이때 물의 양을 적당히 잘 잡는것 중요해요. 양파는 볶은거라 크게 물이 더 나오지는 않아요. 잠기고 좀 남을 정도의 믈양을 넣어요. 
두반장소스 등으로 양념을 해주고 전분 물을 넣어 걸쭉하게 합니다. 오이스터소스, 참기름등 넣어 맛을 냈어요.
끓여서 맛이 다 형성 되었다 싶을때 마지막에 두부를 넣어요. 두부는 찌게용 소프트한거로 사용하고요 
 미리 넣어 뒤적이면 으깨지니 젤 마지막에 넣어요

완성된 모습

양은 중간 솥 하나 가득 정도 되고요.
15~20인분 정도는 되어보입니다.
두반장소스는 칠리빈페이스트인데 마트마다 다른걸 파네요. 오리엔탈마트에서 산 아래 소스를 썼어요. 매운맛이예요. 양은 반병 정도 들어간듯요. 






댓글 2개:

  1. 파기름 내는게 중요해 연두부로해도 부드럽고좋아 밥비벼먹으면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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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 파향이 중요하군요. 쉽게 할수록 있는 메뉴라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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