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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25일 목요일

2023년 서울: 익선동 오얏꽃

안국역에서 운현궁 담장을 따라 쭉 걸어가면 옛날에 한복집들이 몰려있었다는 익선동에 이르러요. 맛집 소품가게들이 아기자기 몰렸는데 북촌보다 길이 더 좁은 듯요.
가격이 대체로 비싼편.
와이파이와 시원함을 찾아 빙수를 파는 오앗꽃이라는 곳에 정착했어요.





이 곳도 사각형마당 주변으로 한옥 건물이 삼면을 둘러싸는 구조인데 Onion Cafe보다 훨씬 작아요.
빙수는 맛있었어요. 젤 싼게 19000원이니 가격은 비싼편. 4만원 넘는 빙수도 있어요.







댓글 1개:

  1. 빙수값이 음식값을 이기려하네
    그런데 맛있긴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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