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12 미시시피 강변 풍경과 잭슨 스퀘어

 숙소는 프랜치 쿼터 지역이라고 예전 프랜치 식민지 시절에 형성된 동네이고 그 예전 건물과 문화가 남아있는 관광의 중심지역에 머물렀는데 음식점, 주요 관광시설 접근성이 좋았어요.

미시시피 강 쪽으로 가면 유람선이 정막해 있고 여러 관광 부스들이 있어서 버스 투어, 워l킹 투어, 마차 관광등의 출발 지점이었어요.ㅣ

프랜치 쿼터 지역 관광의 출발점은 잭슨 스퀘어 앞의 성당인데요 디즈니 궁전 같은 건물이 동화나라 같은 느낌을 주는데 그 뒤로 로얄 스트릿이라는 곳은 길을 막고 걸어다니며 쇼핑을 할 수 있는 거리인데 예쁜 가게들, 고급 앤틱솹, 갤러리 등이 있어요.길거리 연주도 있고요.

강가 파크에 세워진 이민자 동상과 잭슨 스퀘어에 세워진 잭슨 대통령 동상이 참 대조적이예요.

이민자들은 걱정과 불안에 차 있는 굳은 표정이고 잭슨 동상의 기개는 하늘을 날아오를 듯하네요.

디즈니 랜드 같은 성당 건물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서 더욱 꿈과 이상과 희망과 힘찬 미래로의 도약을 상징하는 듯요.

이 부근이 뉴올리언스 프랜치 쿼터 관광의 시작저이라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