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2일 토요일

마운트 위싱턴의 전망 좋은 식당 중의 하나, Monterey Bay Fish Grotto

이 레스토랑은 낮이나 어두워질 무렵보다는 완전 깜깜해졌을 때 가시기를 권해드려요. 실내 분위기가 밖이 완전 어두울 때 살아나는 곳이었어요.
빵부터 서빙해주는지라 식사를  안 하고 디저트와 커피만 하기에는 좀 뭐한데, 그래도 그렇게 하는 것이 허락되더라구요. 안 되는 곳도 있는데 여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나 웨이트리스에게 좀 미안했지요. 그래서 디저트만 먹으려다가 크랩 케잌등 간단한 먹거리도 시켜보았는데 해물 요리 중심인 곳이라 맛있었어요. 갈 때마다 아이 데리고 온 경우는 거의 없었고 어른들이 비즈니스나 분위기 내러 오는 듯.... 
점심을 이젠 더이상 안하더라구요. 1월부터 안했다고...



발레 파킹이 가능한데 돈을 내야하므로 좀 더 올라가서 인근 주택가에 차를 파킹햇는데 아무 문제 없엇어요. 조금만 걸어주면 되니 그렇게 하는 것도 좋을 듯해요.
바로 앞 부근에 워싱턴과 인디언의 동상인가가 있어요.
역사적인 장소인가봐요.
마운트 워싱턴의 전망대와 이 곳에 위치한 레스토랑들은 피츠버그의 상징물 같은 거 같아요.
피츠버그 대학의 학교 소개를 위하여 고등학생들 시니어인 애들을 방문하게 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여름 방학동안 몇번 개최하는데 학교 안 투어 뿐아니라 마운트 워싱턴 전망대 쪽을 도는 투어도 제공하더라구요.
또 고등학교 시니어들 프람 파티할 때 드레스 입고 사진 찍으로 많이들 오는 곳이 마운트 워싱턴 전망대 이구요. 
그래서 손님 오시면 전망과 더불어 식사가 가능한 이런 식당들을 애용하는 거 같아요. 몇군데 있는데 전 여기만 몇번 가봤네요. 여러 곳 골고루 가보신 분이 이 곳을 추천하시는 걸로 봐서 이 곳이 그래도 가격과 더불어 우리 입맛에도 맞고 괜찮은 듯 합니다.
홈페이지 링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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