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12일 목요일

도매 재래 시장 분위기, 스트립 디스트릭트 strip distict

도매 상가들이 밀집되어 있는 스트립 디스트릭트에서는 활기찬 시장 분위기의 거리에 맛있는 레스토랑들이 모여 있고 기념품 가게들, 커피점등 들러보며 구경하기도 좋은 곳이예요.
상점들은 대체로 6시 이후에는 문을 닫아서 분위기가 다소 썰렁해지고 브런치 파는 곳을 제외하고는 레스토랑등은 저녁시간에도 열려있지요.
날씨 좋은 날 토요일에 나가보면 각양각색의 사람들로 넘쳐 나고 활기가 넘치는 곳이예요.
삼복이라는 한국 식품점도 이 거리상에 위치하고 상점 앞에서 빈대떡과 닭고치를 판매해서 길거리 음식 분위기로 사먹을 수 있어요.



여러 나라의 식재료등을 구입할 수 있고 음식점도 각 나라 음식들이 다양하게 들어와 있어요.
피츠버그의 유명한 음식점 몇몇이 이 거리에서 시작이 되었어요.
피쉬 마켓도 있고 이태리 파스타 향신료 파는 가게도 잇고 스킬러스등 스포츠 기념품 파는 가게도 잇어요. 식당들도 다양해서 아르헨티나 스테이크, 베트남, 멕시칸, 이태리, 스시, 중동등 제가 가본 곳 만해도 정말 다양한 나라의 식당들이 있네요.
재미나고 피츠버그의 특색을 보여주는 곳이라 유명인들도 피츠버그를 오면 함 들러보는 곳인 거 같아요.
식당에 들어가면 힐러리, 오바마등이 왔다 갔다는 사진이 걸려잇기도 합니다.

파킹은 주로 스트릿 파킹을 하는데 미터기가 설치되어 잇는 곳은 파킹비를 내야하고 중심가에서 조금 벗어나서 좀 걸을 생각을 하면 뮤료 파킹을 할 수 잇는 곳도 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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