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13일 금요일

성경통독 : 2/13 만나 지겹다, 고기 달라는 이스라엘 백성

 


불평하며 애굽에 있을 때가 나았다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종에서 풀려나 자유인이 되었다지만 많은 규례와 직분안에 묶인 느낌이면서 뭔가 먹는것과 같은 일차적 욕구 충족은 오히려 더 나빠진 느낌 속에서 나온 불만 같아요.

유월절로 가르치시는 하나님께 애굽 시절이 좋았다고 선이 넘는 불만을 토로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백성으로 사는 법을 가르치시는데 백성들은 먹고사니즘 이외에 관심이 없어보입니다.

하나님께서 열어보이시는 죄에 대한 인식과 속죄의 길등에 대해 관심이 없고 제사 후 고기는 블 태워지고 화목제 때나 좀 고기를 먹는 정도이니 고기맛을 언제 보랴 불만이 쌓이는 듯요. 

젖과 끌이 흐르는 땅으로의 과정 증에 있는데, 그  훈련이 필요한 시기의 과정을 블만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가르치시는 중요한 것들을 놓치는거 같아요.  

어리석지만 내 모습이기도 함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본향의 약속을 믿고 늘 신뢰하며, 

어떤 상황이든 , 그 시각으로  바라보며  소망으로 살아가기를. 다짐합니다.


2026년 2월 12일 목요일

책읽기 : 황석영의 여울물 소리

 


잘 쓰네요.한달음에 쭉 읽었어요. 

동학 항쟁을 배경으로  했어요.

뒤의 작가의 말에 동학을 천지도 라고 바꾸고 인물 이름도 바꾸고 했지만 동학 항쟁을 배경으로 한 거라고 하네요.

작가는 자생적 근대화 운동의 절정이 동학혁명이라 말해요.

사람이 하늘이다. 라고 주장하는 동학사상. 상하가 있는 엄격한 신분 사회에서 이런 주장이 나온다는 것이 신기하죠. 더구나 신분 사회를 뒤엎을만한 상업이나 산업의 발달이 있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천주교는 그 이전에도 들어와 있었기에 그 영향을 받을 수 있었을거 같아요.

천도교가 천주교와  다른 점은 성선설에 기초한 듯요. 사람의 본연은 하늘이고 다 귀하다에서 출발하니까요. 여성에 대해서도 높은 가치를 두는 듯 하여 구글에 동학사상과 여성에 대해 물어보았더니 여성에 대해서 평등하게 생각하고 여성의 하는 일을 존중하는 입장을 가졌다고요.

유교의 조선시대는 상하관계가 분명한 사회였죠.

남녀 나누고, 장유유서로 나이로 서열 짓고, 충효로 왕과 신하로 나누고 위 아래를 나눠서 그걸로 유지되던 사회였는데 그 지배 체제가 균열되었던 시대에 서자처럼 애매한 상황에 처한 지식인층과 농민들이 세상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며 지배세력에 저항했던 거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저자는 사람들의 구전되어 오는 이야기들을 돌아다니며 듣고 많은 것을 소설에 반영했다고 해요 또 동학 우두머리에 대한 내용은 기록된 문헌을 그대로 황용했다 하고요.

나 라는 일인칭 서술로 진행되는 소설인데 '나'는 기생의 딸인데 이 여인이 삶을 이뤄가는 방식이 여염집 아낙과는 달라서 그 또한 흥미로왔어요. 예를 들어 중매 결혼을 하게 되는데  결혼 할 때 부터 3년 살고 돈 받아 나오리라 생각을 해요.  그런 그녀에 대해 주변에서 유교식 잣대를  심히 들이대지 않아요. 양반이 아니라도 유교식 관습을 지키는 것이 조선시대 사람의 삶의 중심이었던 거 같은데 여기 나오는 인물들은 그렇지 않고 물 흐르듯 흘러가며 살아가다가  자기 나름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요.

나 라는 주인공이 사랑한 사람이 동학군에 가담하는데 그는 몸종의 자식이예요. 안방마님이 결혼할 때 데리고 온 몸종. 즉 아빠는 양반이지만 엄마는 아들의 이름조차 부를 수 없는 신분에 매인 존재. 나중에 법이 바뀌어 면천되어도 엄마는 끝내 아들을 이름으로 부르지 못해요. 신분 제도의 어이없음이고 그 불합리함이 곪을대로 곪은 모습이 여기저기 나와요. 지식층이지만 사회제도에 의해 과거등에 합격되기는 어려운 이들이 동학의 중심 인물이 되어요.

과거재도는 허울 뿐이고 세도가 자제들이 다 합격이 내정되어 벼술 자리를 차지하고 대리시험을 보게도 하고. 이런 부분에서는 부패한 사회의 면면은 예나 지금이나 같구나 싶었어요.

여울물이 뭔가 찾아봤더니 강이나 하천에서 바닥이 깊지않거나 폭이 좁아 물살이 빠르게 지나가는 곳의 물이라고 하네요. 동학혁명때의 역사가 그런 시기.

재밌게 역사공부를 하게 해준 책!!



2026년 2월 11일 수요일

샘즈, 잘 못 배달된 물건 처리

 샘즈 온라인 오더를 했는데 주문하지 않은 물건이 하나 같이 왔어요.

필요하지 않은 건데 실수로 보낸 듯요.

온라인 채팅 창을 열어 대화.

리턴하라고 하는거예요. 

내 입장은 너희가 잘 못 한건데 내가 시간과 노력을들여 리턴하는  것은 uncomfortable 한 서비스 정책인거 같으나 리턴 하라고 하니 하겠다.

스토어에 리턴할래? 팩키지로 보낼래? 하기에 스토어 리턴하기로 답했어요.

그런데 잠시 후 리턴 프로세스가 단순하지 않아 자기 영역을 벗어나니 다른 디파트먼트를 연결해주겠다고 했어요.

그러더니 바로 다른 사람 연결. 그 사람은 내가 상황을 설명하자 바로 나보고 킵하라고.

돌려 즐 필요 없다고요.


이런 경우, 작은 회사야 손해가 나겠지만 큰 컴퍼니의 경우 이 장도는 자기들 과실로 처리해도 큰 문제가 없으니 그렇게 많이 하는 듯요.

킵하던지 도네이션 하던지 하라고. 하더라구요. 또 알려줘 고맙고 이거 주문한 다른 사람을 자기네가 찾아보겠다고. 말하더라고요.

주변에 물어보니 그렇게 킵 했다는 사람들이 제법 있어요. 그런데 큰 회사인데도 리턴하라고 하는 데도 있었다고요.

내 물건 아닌데 킵하자니 기분이 좀 이상하긴 하네요.


이웃도어용 블랭킷이예요. 말아서 찍찍이 붙이는거라 쓰기 불편하게 되어 있어요. 세번 시도해서 겨우 잘 말아 찍찍이 붙이는데 성공.

2026년 2월 9일 월요일

겨울의 비터스윗 카페

 저의 최애 카페 중 하나인 오하이오 파일의 피터스윗 카페가 실내를 바꾸었네요.

메뉴판 바뀌고 커튼 바꾸고 테이즐 배치 바뀌고요.

가을에 왔다가 겨울에 오니 달라졌어요. 갸울 분위기로. 

이 분위기 또한 좋네요. 겨울엔 눈 많이 오면 문 닫기도 해서 전화 해보고 문 열었나 확인해보고 왔어요. 앞 도로는 눈 치워졌는지 파킹락은 파킹 가능한지 등 확인 하고 왔어요. 괜찮았구요

손님은 가을과는 달리 쪼금 있어서 한적하니 좋았어요.




















이번엔 손님 적어 여유가 있으니 여기서 파는 컵을 둘러볼 여유가 있었네요.
이 컵은 사이즈가 보통 컵 보다 길쭉하고 커서 이걸로.
뒤에 문귀와 그림도 이 장소를 잘 표현한거 같아 맘에 들고요.
17블. 옆의 꽃은 트레이더죠에서 6불에. Get lost      Find yourself.

보통 사이즈 머그 컵도 있었는데 거기엔 
When life is sweet, say thank you and celebrate.
When life is bitter, say thank you and grow. 
그도 좋았으나 두개 살 순 없어서. 
레몬을 주면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라 하는 말보다  성장하라는 말이 더 좋네요.




성경구절도 적혀있고 크리스찬이 운영하는 카페예요.
결혼식도 하고 이벤트도 가능해요. 뒤뜰이 넓고 바깥 공간도 있는데 지금은 의자 다 접어놨더라구요.
고양이 한 마리 돌아다니는데 손을 얼굴에 대면 고개를 약간 기울여서 손에 기대와요.

센스 있고 따뜻한 분위기의 카페.
가을 풍경 담은 포스팅도 두어개 있을거예요.
bittersweet cafe

2026년 2월 8일 일요일

겨울 왕국 오하이오 파일

 





79전 도로를 타고 가는 쪽로 오하이오 파일을 가면 깅이 넓고 잘 뚫려있고 강을 두개를 건너면서 주변 경치도 좋은지라 오랜 집콕으로 답답하여 드라이 삼아 가보았어요.

길은 예상대로 다 잘 뚫려있었어요.

폭포 주변은 역시나 알지 않았구요 주변은 얼어있는 풍경. 진장 겨울 왕국의 모습이네요.

비터 스윗 카페에 들어 커피 마시고왔네요

2026년 2월 7일 토요일

코스코 파 관리

 


코스코에서 파는 파를 한 팩키지 사다가 육개장을 끓이고도 남아서 꽃병에 물 좀 넣고 넣어뒀는데 자꾸 잎이 밀라서 집 안이 건조하여 그런 듯하여 위를 비닐로 덮었어요.

두 방법 중 어느게  더 나은지 실험 중.

며칠 두고 보니 오른쪽이 덜 상하는 듯요.


2026년 2월 5일 목요일

성경통독 :나병과 유출병이 부정함 때문?

 


왜 특별히 나병, 유출병을 부정하다 하시고 특별히 다루실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출병은 피와 관련이 있는 병이고 제사를 드릴때 피를 제단에 쏟고 또 먹을 때도 피째 먹지말라하고 했기에 함부로 여기저기 흘리는 것이 아닌,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나중에 연결되어질 중요한 상징이기에 특별히 다룬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병은 우리 안의 죄가 우리를 병들게 하고 상하게 하고 썩게 하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병이라 할수 있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나병, 유출병의 원인이 의학적으로 밝혀지는 요즘 시대에 부정함으로 규정했던 모세 시대의 성경 내용들이 의구심을 줄수도 있는데 저는 그 시대에 맞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한 도구였을 수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율법이 폐한 이후로는  이 상징성이  더이상 필요없었을 거 같고 요즘 주변에 나병, 유출병 걸린 사람을 죄때문에, 부정해서 걸린 병이라 보면 절대 안될거 같구요.


구약의 시대에는, 미리암이 문등병에 걸릴때 모세의 권위, 하나님의 권위를 거역했을 때 걸렸었던 것처럼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죄를 어떻게 다루시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병이었던거 같아요. 


죄로 인해 상하는 몸을 상상해보면서 죄에 민감해야함을 느낍니다. 손이 죄짓게 하면 잘라내라 하셨던 예수님 가르침이 생각이 납니다. (마태 5 : 30, 마가 9:43)


2026년 2월 4일 수요일

최근에 알게 된 몇가지 의학 상식

 1. 황반변성이나 녹내장은 초기에 증상이 잘 안 나타나므로 안구 검사를 꼭 해봐라. 2년에 한번은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미국은 공해가 없어서 자외선이 강하니 손상이 오는 경우가 많다.

2. 헬리코 박테리아는 10년 정도 갖고 있으면 암으로 발전하기 쉬우니 검사를 해봐라. 시험지에 후 풀어보는 걸로 발견이 된다.

3. 대장 검사에서 용종이 발견되는 경우는 음성이라 해도 암의 전전전 단계일수 있기에 제거하였어도 5년 후 다시 검사 하는 것이니 꼭 검사하고 주의 요한다.

4. 치밀 유방인 경우 많은데 이 경우 암 발견이 어려우니 일년에 한 번은 꼭 검사를 하도록 해라.

5. 탄수화물 많이 먹고 하여 생기는 콜레스테롤 수치 올라간 경우는 식이요법을 써도 통상 6개월 정도 회복 기간이 필요함을 유념해라.

6. 피부암 중 흑색종은 동양인은 발가락 사이나 발바닥 등 발 주변에 흔히 생기니 발을 잘 관찰해서 점이 커지는지 잘 봐라.

8. 자궁암의  경우 65세까지가 일년에 한번 하는 것이 권장되는 것이고 그 이후는 안 해도 된다고 하는 듯요.

9. 눈 떨림은 수분 부족 때문일 경우가 많으니 물 먹고 과일 먹고 그러라구요. 마그네슘 칼륨 부족인데 수분 부족으로 결핍하게 되니 물을 많이 먹고 과일 먹으라고요

성경통독 : 율법의 의미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이집트에서 인도해 낸 여호와이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라.””

‭‭레위기‬ ‭11‬:‭45‬ ‭KLB‬‬


늘 먹는 음식에서 부정한 것을 가려야한다는 것은 항상 거룩을 의식하고 살아야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겠다 싶어요. 아무 생각 없이 먹고 씻으며 사는 것이 아니라, 씻을 때는 몸이 정결한가 살피고 먹을 때는 정한 음식을 먹나 살피고.


규율을 지키는 가운데 가져야할 마음가짐.  항상 정결하기. 항상 거룩하기. 나의 하나님이  거룩하니 나도 거룩하기.


지켰네, 안지켰네 따지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왜 이건  정하고 이건 부정한거야 따지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거룩하라고, 항상 거룩함을 염두에 두고 구별되이 살라고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새깁니다.

신약의 이 말씀도 생각나구요.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전서‬ ‭10‬:‭31‬ ‭KRV‬‬

2026년 2월 3일 화요일

리사이클 컨테이너 고치기

 


쓰레기 수거 회사가 Waste Management 인데요, 리사이클 통은 사람의 도움 없이 기계가 들어서 붓고 놓는데 그만 바퀴가 하나 빠져나오고 고정하는 부분이 부서졌어요.

왭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프리로 고쳐주거나 바꾸어 준다고 되어있었고 그걸 위해서는 로그인하여 주소등을 적고 리퀘스트를 하게 되어있었어요.

리퀘스트하고 커브 가이드에 두면 일주일의 기간을 주고 그 안에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고쳐준다고 하더라고요. 생각하지 못한 시스템이었어요.

리퀘스트 했더니 컨펌 이멜이 왔었고요 5일만에 고쳐졌네요, 내가 둔 장소에 그대로 있길래 언제 고쳐주는거지? 했는데  고쳐져 있었어요. 

설마 미국에서 그리 빨리 해준다고? 의심을 했었는데 의외로 빨리 잘 해주네요.

사실 리사이클 컨테이너 비우기를 한 두번 건너뒤면 엄청 쌓여서 더 이상 시간 끌면 힘들뻔 했는데 잘 해결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