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25일 수요일

공동 묘지 걷기

 미국은 묘지가 공원처럼 걷기 좋게 되어있고 월하의 공동묘지 분위기 같지가 않고 주택가 옆에 있어서 가끔 걷는데요

눈이 녹으면서 트레킹은 질척거릴 거 같아서 프릭 파크의 공원 묘지를 걸었어요.

젤 오래된 묘비 찾기.


1700년대에 태어나신 분 찾았어요.


또 묘비명 위에 돌을 올려놓기도 했는데  이건 계단 위에 올려 놓은 돌들인데요 자세히 보니 히트 모양 돌들을  모아놓은 것이어서 사진을 찍었어요. 사랑이 느껴지네요.


오벨리스크를 세운 것이 제법 있었는데 의외였어요. 오벨리스크는 이집트 태양신 상징하는거 같은데요.

의외로 십자가나 천사등은 작었는데 아마도 유다인들 묘지가 많은 지역이라 그런거 같기도 하고요. 이 조각과 말씀은 좋아서 찍어왔어요.


묘지를 걷는 것은 트레일 걷는 것과는 또다른 느낌을 주네요.

각자의 삶의 사연을 묻고 있는 묘지.

잘 살다가, 삶을 잘 마무리 하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2026년 2월 23일 월요일

H mart 분위기의 중국마트 Enson market

 










같은 건물에 붙어있는 카페를 찾아갔다가 발견한 중국마트.

오픈한 지는  알고 있었으나 이렇게 우연히 발견하게 될 줄이야.

현대적인 건물에 자리잡고 있고 주차하기도 편하고 주변 환경이 쾌적햇어요.

스트립 디스트릭트의 매니모아와 사이즈는 비슷하거나 약간 더 작은 듯한데 훨씬 깨끗해요.

나쁜 냄새도 별로 없구요 

푸드코트도 있지만 아직은 정비 중인 느김요

그런데 지인이 만든 '예가 김치'가 있어서 넘 반가웠어요.

나박 김치, 오이김치등 다앙한 김치가 있었어요.

학생들이 많이 이용할 위치인지라 대체로 인스턴트 식품, 과자 종류가 많은 듯요.

한국 제품도 제법 있는데 저는 국간장을 사고 싶었는데 그건 없더라고요. 

한국 사람으로서 이용하기에는  동네 오리엔탈 마트에 있는 한국 제품보다 특별히 더 다양한거 같지는 않았어요.

2026년 2월 21일 토요일

고추전

 


60개 고추전 만드는데 간고기 샘즈 3개들이 팩키지 두개 사용했어요.

즉 1팩으로 고추 15개를 반 잘라 30개를 만들 수 있다는것이지요.

간고기 양념은 간장, 맛술 약간 , 마늘 , 후추

고추 반으로 잘라  씨빼고 안에 부침가루 두르고 간고기 양념한거 채워 넣고 부침가루에 찍어준 후 계란 풀어 묻히고 후라이팬 위에 기름 두르고 전부치듯 굽는데 속이 잘 안 익어서 뚜껑 꼭 덮어주고 고기는 넘 많이 채워 두껍게 되면 잘 안 익어서 적당히 넣어줘요.


2026년 2월 18일 수요일

마운트 레바논 카페 ORBIS CAFFE

 














딸이랑 데이트

바로 앞 스트릿 파킹 가격이 비싼거 이외에는 다른 도시에 온 듯 기분 좋게 3시간 보내고 왓어요.

주택가로 옮겨 파킹하면 두시간 밖에 못하지만 파킹비가 훨 싸져요.


여기 음식 맛있고 싸요.

음식 메뉴는 변동이 있는 듯요.

치폴레 같은 내용물을 랩에 싼 거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카페오레는 3불 정도. 

둘이 간단한 요기하고 커피 마셨는데 20불 안 넘어요.

분위기는 아트에 소질이 있는 주인이 인테리어 전문가에게 맡기지 않고 본인이 본인만의 색을 넣어서 데코란 느낌.

벽에 그려진 그림들도 직접 그린 느낌이었어요.

냉장고 한벽에 타일 붙여 놓은 것도 재밌었어여.

만약 카페를 운영한다면 이렇게 자신만의 취량을 넣어서 이렇게 만드는 것도 좋겟다 싶더라구여.

좀 있다보니 두 테이블을 합쳐서 노인분들이 우루루 몰려와 앉아서 식사 하시더라구요.

노인 되면 양 작아지니 이렇게 먹는 것 좋을듯요. 끼쉬 시켜 두시는데 맛있어 보였어요.

정겨운 장면.

직접 오더하면 갖다주는 시스템이라 팁도 거의 안 주어도 되고 이런 시스템의 카페 넘 좋아요.

예전엔 없더니 요즘은 많이 생기네요. 

2026년 2월 17일 화요일

성경통독 2/17 발람의 블순종

 발람 선지지의 행동은 양다리 걸치는 모습 같아요. 약의 유혹을  딱 끊어내지 못하는 모습.

하나님의 분명한 가르침을 받고도 100% 순종으로 나아가지 않습니다.

이런 발람에 대해 베드로후서에서는 불의의 삯을 사랑한자로 평가합니다.


딱 끊지 못하고 슬쩍 한  발을 들여놓는 순간 돌이켜 나오기는 더 어려워지는 거 같아요.


하나님께서 허락했다 말았다하시는 것이 좀 혼동스러운데 이스라엘 백성을  저주 하지 말아라는 일관된 말씀이셨고,

자유의지를 가진 사람 , 발람이라는 사람 자체를 다루심에 있어서 가지말라 하셨으나 그가 가고 싶은 맘을 버리지 못함을 알고 허락하셨다가 다시 그를 불쌍히 여겨 여호와의 천사가 칼을 빼고 막으며 그가 나쁜 길로 가는 걸 막으려 하셨고  그럼에도 미련을 못 버리지 또 가라고 하시는….

한 인간, 발람을 다루시는 하나님을 보게 되는 거 같아요.


나귀입을 열어 막으시면 납작 엎드리며 회개하고 안 가겠습니다.  해야할거 같은데 조건을 달아,  ‘ 몰랐습니다. 내가 가는

것을 기쁘게 여기지 않으시면 집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발람의 태도.


기뻐하지 않음은 일관된 하나님의 입장이셨는데 이런 교묘하게 못된 말을 하는 발람

그런 발람을 돌이키시려는 하나님의 안타까운 마음과 수고가 느껴집니다.


부디 하나님의 말씀에 바로 순종하는 순전한 마음 갖게 되기를요.

2026년 2월 16일 월요일

얼음 낚시 한창인 노스파크

 날씨가 풀려 한바퀴 노스 파크를 돌았는데 얼음이 구멍 뚫고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반바지 입고 나온 사람도 있더라구요.

영상으로 올라가도 표면만 녹을 뿐 두꺼운 눈이나 알음이 다 녹지는 못하니 이럴때 낚시하기는 딱 좋을 듯했어요. 많이 안 춥고 얼음은  꺼질 염려 없고요. 

노스 파크에서 처음 보는 진풍경








사우스 사이드의 카페. delanies

 토요일 오전에 갔는데 오랜만에 날씨가 풀려 그런가 겨우 자리를 찾았네요. 학생들 많이 컴터 켜놓고 공부하고 있는 카페 더라구요. 간단한 음식도 팔구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식당은 미리 예약하지 않는한 특별할거 같지 않아서 안 가본 카페나 가보자고 찾아간 곳. 

카슨 스트릿에 있어요. 오클랜드에도 하나 더 있는데 이 곳이 더 크다고요.

개를 델고 오면 개 사진을 찍어서 걸어놓는다고요. 도그 프랜드리 카페인가본데 이 날은 개는 없고 사람으로 바글바글 했어요.

빨간 컵에 이쁘게 그려진 라테로 발렌타인 분위기를 냈네요.



이층의 구조로 되어 있고 카피 맛있고.





기분 전환되었어요. 카피 마시고 노스 파크로 갔는데요 얼음 위에 낚시 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진풍경이더라구요. 표면은 녹았지만 두껍게 얼은  얼음이라 꺼지지 않더라구요. 다음 포스팅에.


오만과 편견 북앤즈

 


오만과 편견을 쓴 작가의 250 주년을 맞아 npr 에서 방송을 하더니 반신노블에 갔는데 북앤즈를 파네요. 남녀 주인공 모델로요. 하나 남았길래 이때만 파는 한정판인가 싶어 놓치기 아까워 샀어요.

제가 최초로 영어로 읽은 클래식 책인지라 기념할 겸, 미스터 다시와 리즈양 븍앤드를 샀네요.

발렌타인데이 날 내게 준 선물인셈.







크랜베리 초입에 생긴 업스케일 중국집, lao sze chuan

 

















베이징 덕을 팔고 저녁 메뉴마다 가격대가 높아요.
점심 시간에는 런치 스페셜이 있어요. 20불 이하 가격대로 밥과 숲이나 스프링롤이 포함됩니다.
맛은 크게 짜지 않고 괜찮았고 규모가 굉장히 크고 프라이빗 룸도 몇개씩 있어서 모임하기 좋아요.
룸을 트면 사오십명까지도 모임할 수 있을 듯해보였어요.
손님 모시고 가도 좋은 규모의 중국 레스토랑 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