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기에서 꺼내 바로 먹으면 모양도 보기 좋은 건강식.
폰보다 보니 쇼츠로 나오는데 할 수 있을 거 같아 시도해봤어요.
정말 건강식이예요.
포기가 작은 배추를 10장 끓는 물에데쳤어요, 구부러지는 정도로 삶아질때 까지.
찬물로 행구고 짜서 두고요 레서피에는 얼음물로 헹구라 하고 1분 삶으라는데 시간 더 걸렸어요. 얼음물 안 씀요.
김밥 말듯 안에 넣는 재료는 집에 있는걸로 색만 맞춰 넣었어요.
고기는 코스코에서 산 샤부샤브 고기, 깻잎 넣으면 좋은데 없어서 박초이를 잎 부분만 잘라서 썼어여. 당근 넣었고 파 잘라 놓은게 있어 넣었구요. 팽이버섯, 피망등 넣으라고 합니다만 다 생략.
배추를 잘 편 후에 2/3이나 1/2 정도에만 재료를 얹었어요. 끝가지 다 했더니 잘 안말아지고 터진 김밥 같이 되더라구요.
발강 초록 순서로 넣고 돌돌 말아서 반 썰었어요.
찜기에 먼저 숙주나물을 깔라는데 없어서 그냥 넣어보았더니 잘 서있지를 않아요. 그래서 밑에 쿠션을 주어야하는구나 싶어서 잘라 놓은 박초이 밑둥 줄기 부분을 잘라서 깔랐어요. 높낮이 맞추기 좋도록 깔아 주었어요.
그 위에 쓰러지지 않게 꽉 차게 담아여. 고기 냄새 제거를 위한 것 같은데 레몬즙을 뿌리고 소주를 뿌리라는데 소주 대신 미림을 좀 뿌렸어요.]
찌면 색이 좀 탁해지긴 하지만 비주얼 좋은 음식이 됩니다.
간장 얹어 먹으면 되는데 결국 간장맛으로 머그 거라 간장 맛잇게 많들어야하는데 청랭고추가 없어서 대충 만들어 먹었어요. 만드는 과정이 재밋었어요. 이대로 하면 실패 확룰 적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