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특별히 나병, 유출병을 부정하다 하시고 특별히 다루실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유출병은 피와 관련이 있는 병이고 제사를 드릴때 피를 제단에 쏟고 또 먹을 때도 피째 먹지말라하고 했기에 함부로 여기저기 흘리는 것이 아닌, 예수님의 보혈의 피로 나중에 연결되어질 중요한 상징이기에 특별히 다룬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나병은 우리 안의 죄가 우리를 병들게 하고 상하게 하고 썩게 하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병이라 할수 있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나병, 유출병의 원인이 의학적으로 밝혀지는 요즘 시대에 부정함으로 규정했던 모세 시대의 성경 내용들이 의구심을 줄수도 있는데 저는 그 시대에 맞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한 도구였을 수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율법이 폐한 이후로는 이 상징성이 더이상 필요없었을 거 같고 요즘 주변에 나병, 유출병 걸린 사람을 죄때문에, 부정해서 걸린 병이라 보면 절대 안될거 같구요.
구약의 시대에는, 미리암이 문등병에 걸릴때 모세의 권위, 하나님의 권위를 거역했을 때 걸렸었던 것처럼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는 죄를 어떻게 다루시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병이었던거 같아요.
죄로 인해 상하는 몸을 상상해보면서 죄에 민감해야함을 느낍니다. 손이 죄짓게 하면 잘라내라 하셨던 예수님 가르침이 생각이 납니다. (마태 5 : 30, 마가 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