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일 일요일

부에노스 아이레스 관광 명소

반나절 조금 넘는 시간을 가이드 투어로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돌아보았어요.
모두 입장료 프리인 곳인데 인상적이었어요.

먼저 극장을 개조한 서점.
특이한 아이디어로 서점을 만들었는데 멋지더라구요.




다음은 정말 특이했던 묘지,
묘지를 집처럼 만들어서 미니 주택단지를 걸어다니는 느낌이었어요.
유명인들의 무덤이 있었는데 국민영웅인 에바의 무덤에는 항상 생화가 넘친다고 하네요.
아직도 국민들은 그녀를 그리워한다고.....
처음 글을 배우는 초등학교 교과서에 에바가 우리에게 빵을 주었다. 
그런 글귀로 언어를 처음 배운다고 하니 에바의 존재감을 알 수 있었어요.







미국의 대통령관저는  화이트하우스, 우리나라는 블루 하우스, 
아르헨티나는? 
핑크 하우스입니다.
대통령관저 건물 지하에 박물관이 있었어요. 
에바의 초상을 볼수 있었어요.
영어 설명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멋진 박물관이었어요/








여성을 상징하는 다리와  여성인권에 관한 대형 포스팅.
 탱고를 추는 남성과 여성에서 모티브를 얻은 다리라고 합니다. 이 다리는 무척 유명한지 피츠버그에서 운전면허 센터에서 여러나라의 상징물들을 돌려가며 티비화면에 보여주는데 아르헨티나는 이 다리를 보여주더라구요.





바다를 건너 이민 온 사람들이 최초로 정착했던 동네, 

 알록달록 칠한 페인트는 남은 페인트들을 이용하여 칠하다 보니 이리 된거라 하네요. 지금은 관광지가 되었어요.





짧은 시간이엇지만 현지 교민분이 설명해주고 라이드해주어 그냥 관광보다 훨씬 효울적으로 의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전반적으로는 유럽처럼 번영했던 시절의 유적도 없고 현대의 모습은 경제력이 딸려서 낙후한 느낌이었지만 역사와 사회상을 보며 색다른 경험의 투어를 하였어요. 70년대의 경제 강국의 그 모습으로 돌아가서 좀 더 잘 살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2019년 8월 24일 토요일

피츠버그 중앙교회의 유진벨 돕기 제7회 호프 콘서트




북한 결핵 환자를 치료하는 유진벨 재단과 저희 교회가 연결된 것이 벌써 7년 전이네요.
5명의 환자분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약을 공급하고 있어요.
2년반동안 독한 결핵약을 먹는 일은 힘든 일이라 성공률이 50%인데 북한의 결핵 환자들은 우리의 국민성 답게 포기하지 않고 어려움을 이겨내며 약을 먹기에 70%의 성공률을 보인다고 합니다.

해마다 다른 형식으로 모금을 하는데, 올해는 콘서트와 동영상 상영, 그리고 직법 닥터 린튼께서 오셔서 설명을 해주시는 시간을 가졌어요.
우리 콘서트의 타이틀이 호프인데 북한의 결핵 환자들에게, 그리고 살면서 이런저런 어려움을 만나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이 호프이고 우리가 돕는 약을 통하여 환자들이 삶에 대해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갖게 되는데 그런 모습을 보며 여기 있는 우리도 우리의 어려움들 속에서 희망을 가지며 살아갈 수 있게 된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올해의 콘서트는 교회 어른들의 합주, 유스의 연주, 또 유년 주일학교의 소고춤, 한국권뿐 아니라 영어권의 연주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전세대가 아우르는 풍성한 잔치같은 모임이었어요.
전문가의 연주와 아마추어의 연주가 어우러져서 좋았구요.
외국분등 외부 손님들도 오셨구요.

7시부터 진행이 되었는데 일찍 오셔서 5시 30분 부터 판매한 저녁을 사서 드시고 참석하신 분들도 많았어요.
음식은 수제 순대, 떡볶기, 돼지불고기 백반, 김치 등이었는데 특히  피츠버그에서 맛보기 힘든 수제 순대는 완판 되었네요. 
바자회를 통하여 걷혀지는 수익금도 유진벨 후원에 일부 보내졌었는데 올해는 바자회가 없었기에 더 걱정이 되었었는데 넘 감사하게 잘 마쳤어요. 

업데이트~
예년보다 두배로 많은 후원금이 걷혀져 바자 없이도 목표액을 넘치도록 채워졌어요.
언제나 하나님이 하시네요.

유진벨에 대한 다른 포스팅은 링크를 걸어드립니다.







2019년 8월 23일 금요일

운전면허 시험 주행 테스트 루트 2

세째가 운전 면허 시험을 보았어요.

첫째와 둘째는 이 블로그의 운전면허 시험 주행 테스트 루트 1에 적은대로 주행 시험을 보았어요. 그런데 세째는 첫째와 둘째가 주행한 루트와는 전혀 다른 루트로 갔다고 하네요. 가보지 않은 길이라 당황했었나봐요.
다행히 동네에서 운전하면서 기본적인 운전이 되어있어서 통과는 되었어요.

운전면허 시험장을 나오면서 우회전을 한 후 교차로의 스탑 싸인 있는 곳에서 직진을 하여 갔다고 하네요. 좀 가다가 어떤 동네 서브 디비젼에 들어가 커들색을 돌며 차를 돌려서는 돌아왔다고 해요.
턴 할 때마다 몸을 완전히 돌려 살피고 뒤를 살피는 걸 엄청 강조했다고 하네요.

앞으로 시험 보실 분들은 특정 루트만 연습하지 마시고 운전면허 시험장 주변의 길들을 이리 저리 운전을 다 해보시는게 좋겠어요.


또 드라이빙 전에 파팅랏에서 차의 기능을 살필때는 서리 제거하려면 어떻게 하는지를 물어봤다고 해요.
앞유리창 하는 거만 알고 뒷유리창은 몰랐는데 다행히 가르쳐 주고 알려 주었다고 하네요.
시험관이 깐깐하여 쉽지 않았는데 다행히 합격하여 큰 짐을 덜었네요.
이제 부모가 자식에게 해줘야할 일 리스트 중의 큰 항목 하나를 삭제한 셈이라 한시름 놓이네요.
요즘 피츠버그 오신 분들 테스트 많이 보실텐데 모두들 단번에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패러렐 파킹하는 방법은 운전면허 시험 주행 테스트 루트 1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