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1일 금요일

교회의 큐티 학교 / 뉴욕 효신교회 김광선 목사님

 


뉴욕에서 시무하시는 김광선 목사님을 모시고 큐티 학교를 오늘 저녁 7시와 내일 토요일 아침 9시부터 11시 30분 이렇게 두번 합니다.
각각의 내용은



강사 목사님 오늘 오셔서 만나뵈었는데 참 좋으시네요. 글고 재밌게 하신다고요.
많이 참석하시면 좋겠습니다.





시카고 조선옥

 





차돌배기 이인분에 50불로 올랐네요.

딸이 최근에 시카고 다녀와서 보내준 사진인데요. 추억 돋아서 올려봅니다.

예전 포스팅에 25불이라고 올라와 있어여.

카피해봅니다. 2011년 포스팅이네요. 블로그 초창기 때나봐요. 블로그 한지도 15 년 넘었네요.

5.  음식
조선옥이라는 한국 식당 강추입니다. 시내에서 차로  20분정도 걸렸어요. 차돌구이가 이인분에 25불, 정말 착한 가격이지요? 김치찌게 등도 7불선. 크지 않은 식당인데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는 줄이 금방 생기더라구요.저희는 4시반경 일찍 도착하여 다행히 자리를 잡고 앉았지요. 냉면 시키면 알아서 일인분을 둘로 갈라서 두 그릇에 담아주시고 고기 먹고 나면 반찬들과 함께 밥을 볶아주시는데 맛있었어요.

2026년 9월 10일 목요일

노진준 목사님의 설교 말씀 2 : 믿음의 수고에 대하여

 두번째 설교 말씀은 성도들의 믿음의 수고에 대한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우리는 누구나 다 본성으로는 편한 자리에 있고 싶어하지만 그걸 거스려서 예수님을 따라 힘든 자리, 어려운 자리로 가보라는 말씀.

1. 예수님이 사단의 첫번째 유혹,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을 떡으로 변하게 하여 먹으라고 한 그 부분을 말씀하신 것이 인상에 남는다.

시점이 40일의 금식기도를 마친 지점이기에 이젠 먹어도 되는 시점이고 하나님의 아들이니 떡으로 변화시킬 수 있고 먹어도 되는거 아니겠냐고? 설득당할 듯한 논리로 말씀하신다.

그러면서 짚어주시는 것. 하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 이땅에 오신 목적이 그렇게 전능하고 뭐든 할 수 있고 능력있고 그런 모습으로 오신거냐?고 묻는다.

하나님의 아들이면 뭔든지 할 수 있는 것이 맞지만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땅에 오신 목적은 그런 능력의 하나님으로 오신 것이 아니라 죽음에 이르는 자리, 힘든 자리로 나아가는 모습으로 오신 것이라는 것. 그러니 돌을 변해 떡으로 바꾸라는 사단의 얘기는 예수님이 오신 목적을 바꾸라는 얘기. 우리가 크리스챤으로 살면서 끊임없이 이 세상에서 뻣어오는 유혹도 이런 모습.

2. 다음으로는 바울이 스스로를  지극히 작은자 중에 작은자라고 말한 부분에 대해 풀어주셨다.

우리가 익히 알듯이 바울은 바리새인이었던,세상관점으로 보면 굉장히 좋은 가문에서 교육을 잘 받고 전도유망한 청년이었으니 그런 사람이 지극히 작은자 중에 작은자 하고 스스로에 대해 말한다면 그 반응이 어땠겠냐고 물으셨다. 

단순히 그가 죄에 대해 민감하여 그런 겸손한 말을 한걸까? 그걸 말하는 거 같지는 않다고 하시며,

바울이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이었다는 말에 주목하시는데 

그 말은 이방인을 개보다 못한 존재로 봐왔다는 것인데 이제 예수님께서 이방인의 사도로 바울을 세우셨으니 얼마나 자기 존재가 그 사명에 적합하지 않게 느껴졌겠느냐는 말.

바울은 세상적으로 잘 나가는 것을 다 배설물로 여기고 사도로서의 사명 안에서 지극히 작은 자로 자신을 이해하면서 그 사명에 임했는데 우리는 은혜 받았다라는 말이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나서 크게 되고 잘되고 번창할  때에 쓰고 있다고 지적하셨다. 하나님이 하셨다고 할 때 실패한 일, 작고 보잘것 없는 일에 그리 말하지 않는데 과연 그러한가? 또 그 성취와 번영이 과연 하나님의 뜻 안에 있어서 하나님이 하신건가? 이런 물음들.

3. 다움으로 기억에 남는 것은 코스타 강사로 갔을 때 학생이 "내년에도 또 올까요? 온다고 제가 바뀔가요? "라고 물었을 때 목사님 답은 "안 빠귈 걸. 그런데 너 안올 자신있니? 너 내년에도 또 올걸. " 하셨다고.

설교의 목적은 변화하고 확 부흥이 일어나고 그런 것이 아니라 "리마인드" 시켜주는 것. 힘들지만 한번더 본성에 거스르는 자리, 편한 곳 찾아다니고 싶지만 어렵고 힘든 자리에 한번 더 가겠다는 그 마음을 한 번 더 리마인드 시켜 주는 것이라고. 

학생이 뭔가 대단한 변화가 안 일어나는 모습에 실망하는 마음도 잘 이해하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기대를 갖고 또 먼길을 달려 코스타로 오게 되는 그 성령의 이끄심도 거부할 수 없는 그 모습을 너무나 잘 이해하고 있는 목사님의 모습. 이 부분은 노진준 목사님 새롭게 하소서에 나오셨는데 패널들이 비슷한 맥락에 다들 넘 동의하며 반응했던 모습이 기억났다. 

뭔가 대단한 변화를 만들어내려는 마음은 오히려 성과 자체가 목적이 되어 과도한 열정으로 몰아갈 수도 있고. 조용히, 표 안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간과하게 되고.

전체적으로 너무나 따뜻하게 부족한 우리를 위로해주시는 말씀이어서 넘 좋았다.

좋은 것 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요구하기도 하고 바라기도 하고 하라고 하시는 부분은 입양한 막내아들의 예를 들어 그가 그러지 않을 때 섭섭했던 경험으로 말씀해 주셔서 넘 공감이 갔었고. 

따님은 선교사로 일하신다고 하시고.

참 좋은 목회자의 설교를 들었다.


2026년 9월 9일 수요일

맥캔들리스 크로싱 근처의 새로 생긴 샤브샤브 핫팟 앤 그릴 ( shabu shabu hotpot grill )

 


















이 집은 생긴다고 플랭카드 걸어 놓은 채 몇년을 기다렸는데 드뎌 오픈 했어요.
깔끔하고 32불에 샤브샤브, 핫팟이나 그릴을 맘껏 먹을 수 있고 38불인가 내면 두개 다  같이 먹을 수 있어요. 고기류는 크랜베리의 고기만 하는 집보다 고기 질이 약간 떨어지는 느낌인데 거기엔 없는 온갖 종류의 소스가 참기름, 쌈장 다 있어서 그점은 넘 좋어라구요.
저는 날씨가 더운 날 간지라 그릴만 먹었는데요 그릴은 6인용 테이블에 한개 있고 맘대로 담아서 먹고 판 갈아달라 허면 갈아주고요.
 
핫팟은 한 사람 앞에 하나 먹을 수 있도록 시설이 갖춰져 있어요.
한 가지 단점은 앉는 좌석이 긴의자 부스식인데 음식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취향대로 갖고 와야하니까 음식 가지러 가느라 일어나고 앉고 하는 것이 좀 불편했어요.
그 이외에는 스시고 있고 디저트도 다양하고 먹을 거가 많았어요. 가격도 적당한 듯했고요.

앉는 자리쪽 사진을 못 찍었는데여 첫 사진의 그 규모가 전부 다 식당이라 자리 많고 많은 사람을 수용할 수 있어요. 두번째 사진은 입구쪽만 찍은 거예요.

2026년 9월 8일 화요일

책에서 읽은 가보고 싶은 곳 2

1.  Theo of Golden 에서 소개된 와인 재배지. 
port wine 은 다 이 지역에서 재배되는데 강가의 토지는 얼마되지 않고 바위 암벽을 부수어 개간한 땅에 포도를 심어 재배햤다고.  18세기부터. 
역경을 이겨내는 인간의 강인함이 와인 맛에서 느껴지려냐나? 암벽 밑의 물줄기애 뿌리를 내리고 물을 빨아들인 포도나무가 만들어낸 포도로 빚은 와인이라고.
이 소설의 화자인 티오가 그 지방 출신이라고 한다.

이 소설은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데 티오가 죠지아의 도시에 잠시 정착하면서 들른 카페에서 발견한 초상화들에 매료되어 초상화의 주인공들에게 그림을 사서 선물하는 얘기이다. 이 와인은 베트남 전쟁 참전 이후 전전하다 책방 주인이 된 토니와 친구가 되어 집에 초대하여 멋진 음식을 대접하고 와인을 내놓는데 그 와인이 바로 포루투갈 와인. 
티오는  quinta das carvalhas 라는 지역 출신으로 어렸을 때 그 농장에서 아버지를 도와 일했었다고 한다.  Douro  Vally 라는 곳 ,

이 사진은 딱 그 어느 시즌에나 나올 사진인 것 같아서 이 풍경 보기는 쉽지 않을 듯하고

강가에 계단식 포도원이 있는데 이 포도원이 바위를 깨서 만든 포도원들인 둣

Guio 라는 곳이 나오는데 찾아보니 다멋진 관광지인듯. 

또 스페셜한 해에 포도가 맛잇는해에 수확하여 빈티지 하는 레벨을 받게 되면 그 포도주는 정말 귀하고 맛난거라고.




pinhao 라는 지역도 나오는데 기차역이 넘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