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8일 금요일

2025 강릉 : 스카이베이 호텔

 스카이베이 호텔은 두번째 방문인데요 부페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구요. 주말엔 할인도 안되구요. 그래도 여기 부페가 전면 바다뷰에 음식 퀄러티 좋고 아주 넓어서 대가족 모이기에는 좋았어요. 사진은 못 찍었네요. 

또 호텔방은 잘 고르면  경포대의 오리바위와 십리바위가 바로 앞에 보이는 뷰라서 좋더라구요. 베란다도 있구요. ㅍ 조식은 1층에서 부페로 먹고요 

네거티브한 점은 욕실 한 벽을 유리로 하고 커튼으로 가려놨던데 한국이 전 호텔을 러브호텔화 하나 하는 불쾌한 느낌이 들긴했어요. 애들 델고 가서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설명하나요?

그래도 이런 저런 시설이 많아서 가족단위로 놀기 좋은 곳 같아요. 강릉은 젊은이들의 놀이 메카가 되어 가족 단위로 놀기에 좋은 곳 찾기가 힘들정도이던데 이곳은 괜찮은 듯요. 







2025 강릉 흑임자 카페 툇마루

 


이곳은 포스팅한 곳인데 재방문 했어요.

먼저 주문 대기 시간이 30분 정도 걸렸고 주문 이후 50-55분 걸린다는 인폼을 받았는데 그대로 걸리더라구요. 굉장히 정확하더라구요.

이번에 알기로 70프로가 테이크 아웃 손님이라고 하고 30프로가 자리에 앉아서 마신다고요.

그래서 주문 후 조금만 기다리면 자리가 나서 앉아서 기다릴 수 있어요.

저희도 몇분 안에 자리가 나서 앉아서 기다렸어요. 에어컨디션 되는 시원한 자리에 앉아서 수다떨며 1시간 기다리기는 어렵지 않더라구요. 처음 주문 대기하는 동안에는 햇빛 피하게 양산을 주어라고요.

저 빵도 자체작으로 만드는 거라고 하는데 맛있었어요.

퀄러티 컨트롤을 잘 하는 듯요. 이번에도 맛났네요.

2025년 7월 17일 목요일

2025 강름 : 두에이스 파스타 샐러드등 맛집

 







전에도 올린 적이 있는데요 작년 한국 방문 중 가장 맛난 음식 중 하나였기에 올해도 방문 했어요. 샐러드 두종류 다 넘 맛있네요. 가자미는 처음 먹어봤는데 약간 신맛을 내서 제 임맛에는 맞지는 않았으나 흔히 먹을 수 없는 메뉴예요. 손님들이 주문하면 지방산 가자미를 공수해와서 만든다고요. 메뉴에 있는 요리인지는 모르겠고 미리 오더하면 해주는 식으로 하는 듯요. 재료를 냉동을 쓰지 얺고 생물을  쓰니 미리 오더해야하는 듯요.

이런 음식점 멋지지 않나요? 

몇년 전만해도 양식 음식점은 뭔가 흉내내기 같고 어설프로, 한식당은 짜고 맵고 그랬는데 요즘 한국 음식점들은 넘 맛있는 듯요.

동네 음식점들도 맛난 집들이 있고요. 

2025년 7월 16일 수요일

영화 F1 :카레이스에 대한 영화

 날씨가 더우니 영화관에서 더위를 식힐 겸 마침 재밌는 영화들이 많이 나왔다는 얘기에 화요 디스카운트를 이용, 로빈슨 타운쉽 시네마크에서 보았어여.

두번째줄 표로 샀더니 화면이 넘 커서 불편하긴 했네여.

파킹랏이 꽉차도록 영화관을 향한 사람들이 많았어여.

무더운 날에 씽씽 달리는 카 레이스 영화는 청량감을 주더라고요.

이 영화를 통해 카레이스에 대해 좀 알게 되었어요. 56 바퀴를 돌아 결승 라인에 도달한다는 것, 같은 팀에서 두명이 출전하여 협력하기도 하면서 또 서로 우승자가 되기위해 겨루기도 한다는 것,시속  300마일이 넘는 엄청난 속도로 달리니, 타이어가 망가지거나 부속품이 떨어져나가니 경기 중에 서로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수리하고 교체한다는 것, 

그리하여 카레이스는 운전자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카를 디자인하고 관리하는 팀원들의 실력과 팀웤이 중요하게 기여한다는 것. 그런 면에서 여느 스포츠와는 다른 면이 많았고 또 대회의 우승 여부는 카 제작 회사의 명성이 걸린 것이기에 자본주의 시장 경제의 영향도 심히 받는다는 것

주인공 브래드피트는 젊은 날 챔피온을 놓친 후 30년을 떠돌다가 이 세게에 돌아와서 우승을 목표로 레이스에 참석합니다. 50을 넘긴 나이.

인생이 레이스와 같다면 50이 넘은 나이에 레이스에 임하는 자세는 20대 때와는 사뭇 다를텐데 그 부분이 이 영화의 가장 중요한 핵심 포인트인 거 같아요.

왜 목숨이 달린 위험한 레이스를 하는가? 돈, 영광, 자신에 대한 증명, 성취 욕구

이런 모든 것을 뛰어넘는 이유가 브래드피트에게는 있는데 그 부분을 잘 전달한 거 같아요. 영어 이해가 쉽지는 않았지만 그 부분은 내게도 잘 전달되었어요.

챔피온이 된 순간의 컴퓨터 그래픽 처리도 멋져서 인생의 절정을 함께 축하하는 기분이었고요. 크로즈업 화면이 많아서 두번짜 줄에 앉아서 보는 것은 힘들더라구요. 박진감과 사운드 효과등으로 극장에서 보는 것을 강추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브래드 피트이기에 더욱 빛났지요.



에어컨디셔너 수리 과정

 이 더위에 에어컨디셔너가 고장났어요.

찬 바람이 나오기는 하는데 온도가 잘 떨어지지 않는 상황.

에어컨디셔너 고치는 시스템은 좀 특이하더라고요.

견적 전에 문제를 먼저 진단 받아야하는데 그 진단하는 사람은 따로 있고 돈을 받아요. 90불에서 120불 차지해요.

그리고 고치기 위해 견적을 내는 것은 프리 이더라구요. 아마도 진단 할때 무조건 갈아라 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 아닐까 싶기도하고요.

암튼 저희집은 30년이넘은 오래된 에어컨디셔너가 평균 수명의 두배로 열일했었는데 날씨가 넘 더워지니 그만 수명을 다한거 같더라구요.

프레온 가스 레벨을 측정해보더니 오랫동안 새우나가서 거의 바닥이라 충전으로 할 수 없고 새는 일은 바깥 유닛 보다는 퍼니스 위에 장착되어있는 코일부분이 새는 경우가 90프로 이상이라고요.

우리는 다 갈아라가 진단의 결과였어요.

진단을 받고 보니 넘 당연한 결과고 그냥 알기위해 쿼트를 바로 받아볼 걸 했다는 후회가 들더라구요.

기존에 사용되었던 제품은 브라이언트. 제법 잘 작동했던거죠.

가방에 에어컨디셔너 문제인 경우가 많아 견적을 받고 있는데 수리가 늦어질 듯요.

퍼니스를 같이 갈면 가격은 더 올라가느느제 저희집은 2015년에 퍼니스를 갈았던지라 퍼니스 10년 워런티도 아직 안지난 상황.

에어컨디셔너도 10년 워런티이고요 워런티 있어도 레이버는 돈을 내야하고요.

설치해준 곳에서는 1년 동안은 레이머도 워런티해준데요.

3.5톤이고요 요즘은 2 스테이지로 작동하는것도 있는데 그건 4톤이고요 에너지 효율성면에서는 14, 16,18 세종류를 얘기하더라구요. 18 seer이 2스테이지로 나온 제품이고요.

또 같은 회사에서 빌더에게 파는 버젼의 것이 좀더 저렴하게 나오는 등 다양했어요.

2025년 7월 12일 토요일

교회식사 : 크와상 샌드위치를 위한 햄, 치즈 갯수

 코스코 냉장실의 블랙 포레스트 햄: 한 팩키지에 22장

코스코 냉장실의 터키햄: 한봉지에 14장( 3봉지가가 한 팩키지)

코스코 냉장실의 프로볼론 치즈 한 팩키지에 44장

로메인 한 팩키지에 6포기 들어있는데 1포기로 샌드위치 12개 가능

벙율토마토는 한 팩키지에 100개정도.

서빙용 접시도 사야함.


8시에 두사람이 가서 한시간 동안 빵을 썰어놓았고 로메인을 씻어두었네요.

9시경 베테랑이신 4분이 오셔서 총 6명이 함께  잘 준비했어요.

햄 한장, 치즈 한장, 로매인를 길쭉하게 반으로 자르거나 하여 넣음.

마요는 바르지 않았어요.

빵이 들어갔던 케이스에 그대로 꺼내 잘라서 넣어두었다가 빵에 치즈햄등을 넣은 후에 다시 케이스에 넣어서 서빙 테이블로 옮기니 갯수 세기도 좋고 설거지 거리도 적었어요.

 방울 토마토는 2개씩, 수박은 길쭉하게 썰어 2개씩 서빙 수박은 4개 샀는데 딱 맞았는데 총 인원이 220명정도였던듯요. 유스가 따로 먹는다하여 숫자가 줄었고 예배부도 식사가 따로 있어서 많이 드시지는 않았을듯하고요. 




2025 서울 : 한강뷰의 서울 외곽 한정식집 초대

 한정식집인데 한강을 동쪽으로 타고 올라가면 강변에 자리한 음식점이예요. 규모가 크고 사람 많았어요.

날씨 좋은 날 가서 맛난 밥 먹고 나솨서 야외 파라솔 아래에서 한강 바라보며 커피 마시면 좋은 곳.

음식 맛있고 경치 좋고 힐링되는 곳. 

차로 가야하는 곳이라 드라이브 삼아 나들이 삼아 가면 좋은 곳이예요.

주변 경치 사진엔 인물이 들어가서 못 올리고 음식 사진 위주로 올려요.












2025 서울 진미식당 간장게장

 마포에 있는 간장게장 맛집.

알이 꽉찬 게장이 계절에 상관없이 가능한 것이 신기했는데 냉동보관한다는 듯요.

워낙 간장게장으로 유명한 맛집이라 찌는 더위에 게장? 배탈 안나나? 하는 걱정은 안해도 될듯한 집이었어요.

맛은 정말 맛있어여. 짜지 않고요.

싱싱함에서 오는 맛 같아서 이 집은 퀄러티 컨트롤 잘 하는구나 싶었어요. 3인분. 세마리. 일인분에 4만원이 넘었어요 좀 비싸요.



2025 서울: 인천공항의 마티나 라운지 이용

 제가 갖고 있는 카드로 라운지 이용이 두군데가 이용 가능했는데 다른 곳은 가까운 곳이 공사중이라 마티나 라운지로 갔어요.

근데 이 곳은 라운지라기 보다 그냥 부페 식당이더라고요. 컴터 꽂고 일할 수 있는 곳도 있긴한데 왠만한 부페식당처럼 음식 다양하고 또 이용 고객도 다양했어요.

좋은 점은 다른 라운지는 티켓을 보고 3시간 전 혹은 2시간 전에만 이용 가능하게 제한 하는데 여긴 3시간을 아무때나 그냥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비행기가 연착되어 시간이 많이 남았었는데 이 곳에서 이른 저녁  먹고 놀다가 저녁 비행기를 탑승하는 식으로 시간 맞추면 되어서 편했어요.탑승 3시간 전의 제한이 있었으면 빨리 입장하지는 못했을듯요.

다른 라운지는 휴식 공간이 되고 샤워도 가능한 듯하여 다음엔 여기서 밥먹고 다른 라운지에서 좀 쉬고 그렇게 공항에서 놀아도 되겠더라구요.

음식 받아온 접시만 찍었어요. 와인 맥주도 있고 아이스크림도 있고.





2025년 7월 11일 금요일

2025 서울 : 성수동 냉면 맛집 대엽 성수

 






슴슴한 냉면 맛집인데 특이하게 밥도 주더라구요. 냉면 먹고 나서 밥 말아 먹으라고요. 맛있었어요.

흑백 요리사에 나온 쉐프님이 운영하는 곳이라 줄 서는 맛집.

 해지고 나서 팝업 스토어들 구경하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