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4일 토요일

트레이더조 알뜰이용

제가 사는 북쪽에 트레이더조가 오픈해서 살기가 좋아졌어요.

1. 한국음식들

냉동칸에는 한국 음식들이 몇종류 있는데 냉동갈비 강추입니다. 1파운드 한팩에 10불정도 하는데 7개정도 들어있었어요.
두사람 먹기에 적당한 양이고 양념이 괜찮았어요.
또 야채 튀김 ( vegetable bird's nest), 파전, 비빔밥등의 냉동 식품도 괜찮아요.
조미료맛 심하지 않고 트레이더 조가 대체로 좋은 재료를 쓰기에 좋은거 같죠?
이용해보시길 권해드려요.
손님용 상차림으로도 갈비에 전에 튀김이면 괜찮죠?




또 꽈리고추도 있던데, 씻어서 물기 있는 채로 살짝 밀가루 무쳐서 쪄낸 후 갖은 양념을 하면 시골스런 맛있는 밑반찬이 됩니다. 

2. 아이스크림 코너의 작게 낱개포장된 아이스크림들 맛있어요.
세종류 모두 괜찮은데 라스베리, 커피, 망고 순으로 저는 좋아합니다. 최근에 들렀더니 커피맛은 더이상 안들어온답니다. 아쉽네요.
포장도 간편하게 되어있어 손으로 쭉쭉 밀어서 오픈하여 먹으면 됩니다.
디져트류 작은 냉동 케잌들도 맛있고 마카롱도 가격대비 훌륭합니다.

3. 꽃들이 가격이 싼 편이지요.

4. 냉장칸 고기 파는 곳에 얇게 썰어진 고기를 팩해서 파는데 샤브샤브 해먹기 좋아요.

5. 마늘 다진거 작은 큐빅으로 한번씩 요리하기  좋게 들어 있는 거 냉동칸에 있어요. 무척 편리합니다.









댓글 1개:

  1. 트레이더 조, 파전 진짜 좋아해요. 밤에 간단히 데워먹어도 손색없는 미니파전. 야채튀김은 처음 보네요, 찾아봐야지. 다른 주 가서 트레이더 조 가면 좋은건 와인코너. 저도 펜주 살아서 술은 없는 아쉬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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