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가든보다는 약간 더 고급스런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
식당을 들어갔는데 하얀 식탁보가 깔려 있으면 일단은 좀 고급스럽지 않나요? 행주로 쓱쓱 닦아서 테이블을 마련하기 보다는 하얀 식탁보를 새로 깔고 세팅을 새로 해서 손님을 맞는 식당이 아무래도 좀더 고급스럽지요.
브라보도 하얀 식탁보가 깔리는 그런 식당입니다. 그래도 파스타 위주인지라 그리 가격이 쎄지는 않아요.
피츠버그 주변에 몇군데 있는데요, 실내 장식은 워터프론트에 있는 브라보가 젤 멋있었던거 같아요. 신전 같은 하얀 기둥들이 서있고....음식들은 파스타 종류가 대체로 다 맛있었던거 같아요.
홈페이지 링크는
http://www.bravoitalian.com/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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