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0일 토요일

이탈리안들의 한아름마트, Delallo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아름 마트를 가듯이 이탈리안들이 가는 이탈리안 식품들이 특화된 그로서리 가게를 다녀왔어요.
올리브캔, 파스타 소스등을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서 팔고, 만들어진 이태리 음식을 파는 코너, 디저트용 케잌 코너등 다양한 이태리 음식을 팔더라구요.




들어가는 입구쪽은 여느 그로서리랑 다름 없는 과알 야채들 파는데 점점 더 들어갈수록 이태리 음식 식재료들을 특화하여 팔더라구요. 올리브 종류대로 다양하게 파는 바가 있고 파스타등 음식 십여종을 만들어서팔고, 카놀리라는 이탈리안 디저트는 직접 만들어 주고 비스코티는 30여 종류를 파는 등 문화 체험식 그로서리 쇼핑을 할수있어요.




저희집에서는 1시간 가까이 걸리지만 재미삼아 두번째 와 봅니다. 자이언트 이글이나 한아름 보다는 훨씬 작은 규모이지만 깔끔하게 전시 되어 있어요.
만들어서 파는 음식들, 케잌, 빵, 카놀리 맛있어보여 사와서 먹어봤는데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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