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7일 목요일

성경통독 8/27


바울의 편지는 분열되고 죄를 향해 치닫던 고린도교인들을 회개하게 했습니다. 말씀 앞에 다시 겸허해지고 바울의 진심어린 걱정에 마음을 돌이킵니다. 이렇게 되돌리는 바울의 사역이 얼마나 귀한지.....
다들 멸망으로 가는 소용돌이 속애서 뒤엉키다가 잠시 서서 그 길을 돌이키네요. 그러나 다는 아니었기에 그리스도의 향기가 삶의 향기일수도 죽음의 향기일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제 마음에도 바울의 말씀이 삶의 향기가 되어 영혼이 다시 힘을 얻기를 소원합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으나 내게 있는것,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명하여 앉은 뱅이를 일으켜 세우던 베드로가 생각납니다.
그리스도의 향기로 살아날 사람들을 살려내는 생명을 전하는 삶되기를 꿈꾸며
오늘 아침 카톡으로 주고 받은 친척, 친구 모두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하길...
특히 친구는 전도 대상애서 제외되어 있었음을 깨닫네요.
얼른 기도 제목에 올리고 태평양 건너 복음이 전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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