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다도 멸망의 시기를 맞게 되는데 시드기아왕때 바벨론의 느브갓네살왕에 의해 망합니다. 이 때 선지자가 눈물의 선지자 예레미야입니다.
그런데 이 바벨론이 오래가지 못하고 페르시아(바사)에 의해 망하고 고레스왕때 포로로 잡혀갔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아오게 됩니다.
70년 만의 귀환.
지난 주일, 몇달만의 현장 예배로 감격스러웠는데요 70년만의 귀환을 맞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심정은 어떠했을지...
불순종한 이스라엘 백성을 멸망의 포로 생활애서 다시 소환하시며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 예수님께서 가리라 하시면 폭풍우가 몰아쳐도 결국은 가게 되리라...(주일말씀)
우리 교회를 지키시고 세우시는 분도 머리되신 예수님.
어리석은 저희를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끝까지 함께 하시며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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