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0일 목요일

성경통독 9/10 교회를 위한 근심


'날마다 나를 억누르는 것이 있으니 모든 교회를 위해 염려하는 것입니다. '
외적인 고난에 더하여 마음의 고난. 염려와 근심에 대해 말합니다. 참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이 넘 쉽지 않아요. 
항상 기뻐하라고 하지만 마음 안에 거룩한 근심이 또한 없을수 없는데 요즘 백세까지 건강 건강 외치는데 과연 그리스도인들이 육체와 정신의 건강을 잘 유지할수 있을까? 

남을 위한 걱정 그로 인한 기도와 아룀. 이 과정의 내적 에너지 소모도 적지 않음을 중보 기도를 해보신 분들은 아실거예요.
 풀리지않는 상황을 놓고 약함을 붙들고 함께 기도하고 안타까와하는 중보는 근심으로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나 정신건강을 해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러기에 이걸 해나가려면 그만한 하나님이 주시는 공급하는 힘이 있어야하는 것.
그 채우심을 넉넉히 경험하며 항상기뻐할 힘이 있어야 해나갈수 있는거 같아요.

중보기도 팀장님과 팀원님들 화이팅!!

저는 요즘 예배의 찬양이 참 좋네요. 수요예배와 주일예배를 현장 예배로 드리며 찬양으로 힘을 많이 얻어요.
이래저래 크리스찬으로 산다는것 쉽지않은데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힘으로 기쁘게 신나게 살아가는 나날이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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