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사) 58장 - 6. 내가 받고 싶은 금식은 이런 것들이 아니냐? 부당하게 묶인 사슬을 끌러 주고 멍에의 줄을 풀어 주는 것, 압제받는 사람을 자유롭게 놓아주고 모든 멍에를 부숴 버리는 것이 아니냐?
7. 너희가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나눠 주고 가난한 노숙자를 집에 맞아들이는 것이 아니냐? 헐벗은 사람을 보면 옷을 입혀 주고 네 혈육을 못 본 체하지 않는 것이 아니냐?
10. 네가 굶주린 사람에게 열정을 쏟고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의 소원을 들어준다면, 네 빛이 어둠 가운데 떠올라서 네 어둠이 대낮처럼 밝아질 것이다.
12. 네 자녀들이 옛 폐허를 재건하고 대대로 버려진 기초를 세울 것이다. 사람들이 너를 '부서진 성벽을 다시 세우는 사람', '거리를 사람 살도록 만든 장본인'이라고 부를 것이다.
찔림이 오는, 너무나 못하고 있는 부분이지만 외면할수 없는 하나님의 가르침.
빛이 되고 본이 되는 삶에 대해, 구제와 사회정의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내가 편하고 좋은 것에 머물고 싶은 것이 인간 본성인지라 하나님의 은혜없이는 이 마음 가질수 없겠지요.
개인영성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으로 나아갈수 있기를 그것이 빛된 삶, 본이 되는 삶임을 깨닫도록 이끌어주소서.
13. 네가 안식일에 발걸음을 삼가고 내 거룩한 날에 네가 즐겨하는 일을 하지 않으면, 네가 안식일을 '기쁜 날'이라고 부르고 여호와의 거룩한 날을 '귀한 날'이라고 하면, 네가 이 날을 귀하게 여겨 네 마음대로 하지 않고 네가 즐겨하는 일을 하지 않고 수다를 떨지 않으면
수다를 떨지 않으면에 꽂혔어요. 예배 끝나고 나누는 교제가 수다 떠는게 되지 않기를, 이 말씀 떠올리며 예배의 연장선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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