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에 대한 예시, 구약 특히 시편의 말씀을 많이 인용하네요.
히브리서 저자는 말씀을 찾고 꿰뚫으며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려 노력한거 같아요.
저도 그 인용구절 앞뒤를 보며 찾아보게 되네요.
시편 2:12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사무엘하7:
16. 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시편 45
16. 왕의 아들들이 왕의 열조를 계승할 것이라 왕이 저희로 온 세계의 군왕을 삼으리로다
17. 내가 왕의 이름을 만세에 기억케 하리니 그러므로 만민이 왕을 영영히 찬송하리로다
시편102
28. 주의 종들의 자손이 항상 있고 그 후손이 주의 앞에 굳게 서리이다 하였도다
시편 110
4.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치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이리 앞뒤를 살펴보니 인용한 말씀들에서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더욱 알게 되네여.
구약 수백군데에 예수님에 대한 계시가 나온다고 하는데 오늘 말씀들도 그중 대표적인 것들입니다.
이 세상 창조때부터 구원에 대한 계획을 갖고 계시고 이루어가시는 하나님.
모든 것을 초월하시고 뛔뚷으시며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코로나를 보내시어 전세계를 겸손하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이 상황 또한 그분의 뜻 가운데 허용하시고 통치하시리라 믿으며..
다윗이 받은 축복과 같은, 대대손손 하나님 백성으로 살아가는 축복이 우리 삶에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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