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히) 9장 - 15.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는 새 언약의 중보자십니다. 그분은 첫 언약 아래서 저지른 죄들을 대속하려고 죽으심으로써, 영원한 유업을 얻기 위해 부름받은 사람들로 하여금 약속을 받게 하셨습니다.
에스겔서의 죄에 따른 징벌들을 보다가 히브리서의 이 구절을 읽으니 어찌 이런 일이....
죄에 대한 징계가 아니라 대속이라니... 그 은혜에 감사하며 예수님을 바라봅니다.
주홍같이 붉은 죄를 눈같이 희게 하시는 예수님의 한번의 죄사함.
에스겔에서 보는 그 비참한 죄의 댓가를 한번에 치르시고 우리를 구원하신 은혜에 감사드리고 감사드립니다.
팬데믹의 상황에서도 그 은혜의 감사로 마음만은 풍성함을 누리고 또 누리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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