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니아 코비드 대책 발표

팬실베니아 보건부에서 나름 대책 발표를 했는데 강제성은 없고 다 협조를 요청한다 정도 수준이라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다만 경각심을 일깨우기는 하겠지요. 대책 발표내용을 살펴보면

1. 마스크 착용 강화인데요 실내에서는 가족이외 누구와 만나든 거리두기에 상관없이 무조건 마스크를 항상 써라

2. 펜실베니아로 타주에서 들어올 경우 72시간 이내에 코비드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도록 하라. 단 주를 넘나들며 출퇴근 하는 경우는 제외.

3. 대학교들은 개강할 때 학생 모두 코비드 검사를 받게 하라. 

코비드 초기와 달라진 점은 검사가 좀더 원활해지고 마스크 소독제등 구할수 있다는 점이네요.

어제는 눈이 왔고 이제 실내활동 위주로 생활해야하는데요. 안정화시키기가 쉽지 않아보여요.

피츠버그 경찰 100명이 자가격리 중이라하고...  커뮤니티 확산이 얼른 중지되어야할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