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게지 재융자 refinance mortgage

 혹시나 다음에라도 몰게지 재융자를 받을 일이 있음 참고하려고 적어둡니다.

이번에 워낙 이자율이 낮아서 알아보았지만 안 했는데요, 로컬에서 크지않은 모게지 회사랑 하는 것도 낮은 이자율로 괜찮은 듯요.

쿼트를 받아보면

 origination fee, cdreit report,tltle service,apprasal 등의 비용과 론이 옮겨지면서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비용으로 나누어지는데  에스크로나 프라퍼티택스, 몰게지 인슈런스등은 변동이 없이 내야하는 비용이고 다른 부분, 앞부분에 나열한 론을 처리하면서 발생하는 비용은  니고가 가능한데요, 보통 3천에서 4천 정도 발생해요. 그런데 렌더 크레딧을 제시하면서 이 비용을 낮추는 경우도 많은데 론의 이율을 높이면서 코스트를 낮춘다거나 할 수 있으므로 무조건 낮은 이율이 좋은 것도 아니고 무조건 코스트가 낮은 것이 좋은 것도 아니라서  잘 살펴보고 비용을 봐야합니다. 낮은 이율에 숨은 코스트가 없이 클로징 코스트가 낮으면 가장 좋겠지요. 보통 5백불에서 천불 정도의 랜더 크레딧을 받아서 코스트를 2천불대로 낮추는 경우, 잘 받은 쿼트라 할 수 있는 듯요. 어프레이절피는 웨이브해주는 경우도 많아요. 집값 대비 많은 양을 갚았을 경우는 집값 밸류를 감정하지 않아도 되므로 웨이브해줄 거 같아요.

온라인으로 쿼트를 받으려보면 대체로 집주소를 넣으라해서 망설여지는데 시티즌완 뱅크의 경우는 주소 넣지 않고도 알 수 있고, 어떤 코스트가 발생하는지 아이테마이즈해서 상세히 보여주므로 이해를 위해 먼저 살펴보면 좋아요. 히든 코스트가 없다고 하네요. 물론 더 싸게 할 수 있는 곳도 많구요. 참고할 수 있는 레퍼런스로 보면 좋은듯요. 

또 포인트를 사서 매달 페이먼트를 낮추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는 몇년 살면 이득이 되는지 이븐 포인트를 계산해보고 얼마나 오래 현재 집에 살지  장래계획에 맞춰 결정해야겠지요.

보통 이율을 락할 때 랜더들이 약간 이율에 여유를 두고 락을 한다고 하네요. 그러므로 그런 부분에서 모게지 랜더들이 남기는 부분이 있을텐데 락하는 기간을  길게 잡을수록 이율은 높아진다고 합니다.

쿼트가 나오면 지금의 총 론 페이하는 돈과 새로운 론의 총 페이하는 돈을 비교해보면 론을 새로 하는 것이 이득인지 알 수 있는데 보통 1퍼센트 이상 이율이 차이가 나고 5년이내에 리파이넨스하면 이득을 본다고 하네요. 

저는 이번에 1.25프로낮추어서 6년만에 리파이넨스 하려고 보니 중간에 원금을 엑스트라로 갚은적이 있는데 그 때문인지 별 이득이 없고 2천불 정도 손해가 나더라구요. 손해가 나도 매달 페이먼트가 많이 낮아지므로 그런면에서 각자의 형편에 따라 재융자를 결정할 수도 있겠지요.

또 세컨 모게지, 라인 오브 크레딧은 케쉬아웃 형태로 론을 내어 갚고 몰게지에 얹을 수 있고 클로징 코스트등도 다 모게지에 얹을 수 있어요. 차 융자를 얹는 경우도 있구요. 이러면 당장 현금은 안 들지만 몰게지 총액이 늘어나지요. 장기간 갚아야하니 단시간내에 경제적인 상황이 나아질 변수가 있다면 이런 선택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닌듯요.

또 저처럼 중간에 원금을 갚았다면 잊지말고 그 부분을 몰게지 계산에 넣어서 계산해봐야합니다. 저의 경우 11번의 텀이 줄었더라구요. 따라서 모게지 만기 기간이 거의 일년가까이 당겨지는거라 이것을 계산에 넣어 고려해야했었어요. 그랬더니 별 이득이 없어서 안하기로....중간에 원금을 안 갚았었으면 이득이 있어서 했을지도 몰라요.

몰게지 랜더랑 하기로 하면 이자율 락을 하고 싸인을 하고 그 다음 서류 준비하고 진행하고 다 결정되면 사인하고 마무리. 이런 기간이 어프레이절하면 45일 안하면 30일정도가 평균인데 요즘은 길어지고 있다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