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5일 목요일

성경통독 3/25


신명기(신) 4장 - 6. 규례와 법도들을 잘 지키라. 이것으로 여러 민족들에게 너희의 지혜와 통찰력을 보여 주게 될 것이다. 그들은 이 모든 규례들에 대해 듣고 '이 위대한 민족은 지혜롭고 통찰력 있는 백성이다'라고 할 것이다.

7.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가까이 다가오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처럼 자신들에게 가까이 다가오는 신이 있는 민족이 어디 있느냐?

8. 또 내가 오늘 너희 앞에 둔 이 법도처럼 의로운 규례와 법도를 가진 민족이 어디 있느냐?

그렇습니다. 하나님. 
신이 직접 다가와 소통하시고 기적을 배푸시고....
이런 제사를 드리고 이렇게 율법을 따르라. 가르쳐 주신 경우가 없지요. 
그런데도 수요예배의 사사기를 보면, 내가 만든 나의 우상, 내 편한대로 만든 나의 우상에 빠지는 걸 봅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 원하시는 하나님 나라 백성의 역할을 못하였음에도 신약의 백부장처럼, 이방인임에도 깊은 믿음의 사람으로 주변의 존경을 받는 사람이 있음이 놀랍습니다.
백부장과 같은 믿음의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회당을 지어줄 재력, 주변의 존경, 종의 병을 구하는 걸로 보아 본인은 별 문제 없는 삶과 지위를 다 가진 듯 보이는 모습. 그런 모습도 부럽지만 그 무엇보다도 예수님이 칭찬하시는 믿음을 가진 점, 그 겸손한 믿음이 그대로 흘러나오는 점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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