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크게 열리는 장이라서 구경 가 보았어요.
바닷가라 해산물 많구요, 오랜만에 보는 뻥튀기 기계.
오징어 껍딜 벗기는 기계, 써는 기계. 전통시장인디 이런 새로운 문물을 접하는 재미가 있었네요.
메밀묵사발이 4000원. 메밀묵에 김치 얹고 김 양념한 건데 시장 메뉴로 딱이었어요.
호박잎, 옥수수, 노가리, 오징어등 사서 왔네요
공사중이라 죽서루 위에 올라가 보지는 못했는데 바로 밑에 강이 흐르고 대나무 숲 바람이 시원하고 커다란 바위 풍광이 볼만 하더라구요.
입장료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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