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딤전) 5장 - 8. 누구든지 자기 친척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않는 사람은 믿음을 저버린 사람이요. 믿지 않는 사람보다 더 악한 사람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맘에 담기는 말씀. 과부를 돌보는 부분에 대한 말씀에 이어 나오는데요 요즘은 사회보장, 국가, 제도에 많이 의존하는데 예전엔 교회가 감당했고 또 교회에 의존하기에 앞서 가족간 서로 돌보기를 강조한 부분이네요.
가족간 친인척이 먼저 살피기, 당연한거 같은데도 어려워지는 요즘 세상에 말씀을 다시 새깁니다.
나도 당연한것 같은 이 말씀을 가슴에 새김니다.
답글삭제이 말씀이 와닿는 이유, 누구보다 잘 알 이모. 말씀 읽다보면 내 처지에 딱 맞는 말씀 들어오네요.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