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장, 유리공예 작업실, 작품 판매 이 모든 것이 어우러진 공간.
이 공간 이름은 Pittsburgh Glass Center.
매달 첫주 금요일에 유리공예 쇼우를 하기에 구경 갔어요.
Penn Ave 상이 있는데 이 부근이 힙한 곳이 되었더라구요. 맞은편에는 primanti Bros 가 있었어요.
건물은 자체 주차장이 있어서 편리했어요. 웨어하우스를 개조한 분위기.
다음 퍼포먼스는 모래판 위에 글씨든 그림이든 그리게 하고 그 위에 설탕물을 뿌리고 그 위에 뜨거운 유리 녹인 물을 붓는데 버블이 막 생겨 올라오다라구요. 신기했는데 그게 의도치 않은 거라 실패였나봐요.
암튼 어설프더라구요. 물이 바로 증발되면서 버블이 생기는데 습도 온도에 따라 달라서 시행착오의 많은 경험이 필요한 듯 했어요. 오디오 시스템도 며칠전에 설치한거라 작동법 잘 모르는 등등. 루키의 느낌이 팍팍. 아마 팬데믹으로 오래 쉬다가 다시 시작하니 아직 자리가 안 잡힌 듯.
그래도 흥미롭고 재미 있었어요.
이 쇼우는 hot jam 이라는 이름이구요
링크 따라가면 상세 인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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