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곳곳을 다니며 쟁론하고 또 쟁론하는 모습. (수요예배말씀에서 쟁론하라 한 말씀 생각나요)
기적을 행하면서 논리적인 설득력도 뛰어난 바울.
종횡무진 두려움 없이 활약을 하네요.
아테네에서 전하는 하나님에대한 설교는 신전과 우상으로가득찬 도시를 깨웁니다.그 광장에 서있는 상상을 해보는데요 '하늘과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은 사람이 민든 신전 안에 살지 않습니다.'
확 충격을 받으며 더 알고 싶을거 같아요.
바울의 능력, 쟁론의 힘.
그리고 언행일치.
성령께서 그 입술을 주관하시어 적절한 말을 심어주시기에 가능하지만 또 그의 학문적인 소양등 예수님 모를 시절에 쌓아온 그의 뒷배경이 초고로 빛을 발하는 순간들이기도 한거같아요. 하나님께서는 허투로 버리는 거 없이 모두 사용하십니다.
바울은 터키.그리스 로마 이스라엘 을 다니며 예수님말씀을 전도 하셨나보ᆢ.
답글삭제바울 순례길이 터키에 있다고 하던데..
내가 잘 모르는 소리 인가?
네. 유럽을 전도하며 다녔어요. 바울 순례질이 있군요. 배를 이용하기도 해서 다 해볼 수는 없겠지만 터키에 있을법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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