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3일 목요일

콘을 쓴 강쥐

나이가 들어가니 여기저기가 고장이 나네요.
다리에 생긴 상처를 자꾸 핱아서 상처가 덧나기에 약을 바르고 못 햩아내도록 씌워 줬어요.
이거 배달 오기 전에는 타올을 목에 둘러 타올 깁스를 해줘봤는데 두껍게 하먄 효과가 있긴 했어요. 엘리자베스 여왕이 된 듯.
불편해하지만 이거 씌우고 좋아졌어요.

댓글 3개:

  1. 가만히있는걸보니 순한가봐 보통 몸부림을 치던데

    답글삭제
    답글
    1. 네. 순하죠. 순하기로는 골든리트리버 따라올 종이 없는 듯요.

      삭제
  2. 블로그 관리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