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2일 토요일

2022년 6월 한국 : 이태원 몬드리안 호텔의 지중해식 식사, 클레오




5성 호텔에 자리잡은 지중해식 레스토랑.
한국은 새로 지은 곳이 자재와 디자인등 다 멋진데 이곳도 그런 곳.
예약하지 않고 갔더니 평일임이도 창가쪽 좌석은 다 차고 다른 쪽에는 여유가 있었어요.
쇠고기 닭고기 양고기를 꼬치에 뀌어 구운 모듬 케밥을 시켰어요. 꾸수꾸수와 샐러드를 함께.
다 맛있었어요.
3시 이후이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더라구요. 사진 찍기 좋았어요.




로비에는 커피앤 빈 커피숍이 있었는데 자리가 꽉 찼더군요.  
지하에 가니 여러 상점과 음식점이 있었어요. 
태극당에서 차를 마셨네요. 시그니쳐 아이스크림도 먹구요.





손님 접대하기에 손색이 없는 맛과 비쥬얼에 식후에 소소하게 구경거리도 있고. 강추하는 곳인데 단점은 교통이 안 좋아요.  녹사평전철역에서 용산구청을 지나 15분 걸어야하는 위치.
녹사평역은 새로 지은 곳이라 에스카레이터 운행하는 곳이 호텔 로비 같았어요.







댓글 2개:

  1. 교통이조금불편했구나.호텔에 태극당이있다는게 조금신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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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하 식당 상점들은 대중적이어서 좋았어요.
      이태원 부근이라 외국 손님들을 겨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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