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7일 수요일

성경통독 8/17


르호보암의 뒤를 이은 아비야왕때 이스라엘왕 여로보암과 전쟁이 벌어집니다.
각각 40만과 80만이 대적하는데 결과는 여로보암쪽 50만이 죽고 유다가 승리합니다.
유다의 정통을 이어받은 자의 당당함이 송아지 우상을 섬기고 돈으로 제사장이 되는 북이스라엘을 이깁니다. 할렐루야.

아비야 다음왕 아사왕 때에는 군사 50만으로  구스 백만을 이깁니다. 할렐루야.
이스라엘의 에브라임 므낫세 시므온 지파에서도 일부 "유다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 을 보고 합류하는 일이 일어납니다. 
할렐루야.

그러나 아사왕은 10여년의 평화의 시기가 지나고 이스라엘이 위협하자 여호와를 의지하지 않고 아람왕과 결탁합니다. 또 바른 깨우침을 주는 선한 선지자를 옥에 가두고 병에 걸려서도 의원만을 의지하는등 여호와를 떠난 약하고 악한 모습을 보입니다.
아사왕의 통치 말년 5년간은 이렇게 무너집니다.
끝이 아름다운 믿음.
참으로 어렵네요.
평안할 때에 오히려 하나님을 찾으며 믿음을 굳게 세워나가길 기도합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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