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7일 수요일

성경통독 9/7


오믈 말씀, 텃 부분  욥의 의로움을 보며 아 스스로 의롭다할만하다. 참으로 모범적이었구나.
와 나는 발꿈치만큼도  못하겠구나. 이런 생각을 하다가
엘리후가 스스로 의롭다하느나 꾸짖으머 하나님께서 우리의 의식이 하나님을 인지하지 못하므로 잠들어있을때 오히려 알려주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광대하심과 넓이와 깊이를 공구하라며 그런 분이 욥을 치셨다면  과연 하나님 보시기에 욥이 의롭겠느냐 의문을 표합니다.

저에게 욥기가 어려운 것이 그 변론들 중 어느 부분이 맞는 말인지를 잘 모르겠다는 것이예요.  아멘을 어느 시점애서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엘리후의 말들은 지금까지 욥과 친구들의 변론보다 한차원 다른 말을 하고 있는 듯합니다.
욥의 세친구들은 욥에게 남 모르는 죄가 분명히 있으니 회개하라. 그러면 하나님이 용서하신다하고 욥은 아니라 죄가 없다하고 하는 차원이었다면  엘리후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 더 깊이 묵상하라고 합니다
엄청나게 깊고 넓고 무한하시고 창조주이신 그 묵상 가운데 자신을 보라고요.

넬리후 다음에 욥이 말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데 그 맥락이 엘리후와 크게 다르지않음도 보이구요.
'내가 의인이야. 나 나 나.'
이러고 있는 시선을 들어 하나님을 보고 우리 존재가 티끌임을 알라고요.

욥이 고통이 극심하다보니 자기 고통 안에 매몰되어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단순히 복과 화를 주시는 그 차원, 우리의 인식의 한계을 넘어서는 깊이와 높이를 볼 줄 몰랐던거는 맞는거 같아요. 그 차원을 넘어서서 하나님을 알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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