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네는 가정집 같은 건물을 레스토랑으로 바꾼 것이 많아 보였는데 이태리 식당등 있는 가운데 이층집 한식 레스토랑 마당이 자리잡고 있어요. 복잡하고 시끌시끌한 분위기가 아니라 양식 카페, 레스토랑 분위기. 주말에는 발레 파킹해야하나본데 월요일 늦은 저녁엔 파킹 자리 많았어요.
야외 시팅 가능하고 밤이는 불이 켜져 테라스 식사 분위기로 좋아보였어요.
이층의 테이블 두개 들어가 있는 룸으로 안내되었는데 조용하고 좋았어요.
메뉴, 정갈하게 나오고 맛 괜찮았어요.
애피카이저로 만두.
메인으로 우거지 갈비탕, 낙지 볶음 비빔밥을 먹었는데 낙지 많이 들어가고 맛있었어요.
집에서 손님상으로 낚지비빔밥 응용해보아도 좋을 듯요. 밥 위에 낚지 볶음 얹고 가장자리에 새싹채소 돌리고 중간에 김자반 뿌려 내면 훌륭한 손님 초대 음식 될듯요.
탕종류 찌게 비빔밥류등 보편적 메뉴외에도
30불 40불대의 비싼 메뉴도 있어요.
디저트 메뉴로 케잌, 아이스크림등 있어요.
분위기는 이태리인데 메뉴는 한식?
답글삭제고향의맛이네
분위기 좋은 한식당에서 잘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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