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카페가 별로 없었는데 요즘 분위기가 바뀌고 있음을 실감하네요.
가정집을 개조하여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으로 변신.
지나 다니며 궁금랬는데 드뎌 가봤어요.
아래 층은 아이스크림 가게이고 그 곳에 시팅 에어리어가 마련되어 있어요.
이층이 커피를 파는 곳.
테이크 아웃을 하거나 아래층 아이스크림 파는 곳에 내려가서 앉아서 마시거나 해야하더라구요.
커피 파는 곳에도 시팅 에어리어가 있을 줄 알았고 빵 케잌 종류도 다양하게 있으리라 생각 했다가 좀 실망.
그래도 분위기 화사하니 기분 전환되네요.
시골마을에 잡화점생긴것같아보여
답글삭제적당히 촌스럽고 구색은갖춰야하고
그래도 새로운게 생기고 호기심유발
한다면 그걸로 성공?
ㅎㅎ 저 진열장이 홈메이드 쿠키나 뭐 그런 종류 였더라면 훨 좋았겠다 싶더라고요. 건물 일부에는 집주인이지 사람이 사는거 같고요. 겨울에는 커피 위주로 장사하고 그렇겠죠?
삭제미국은 벽에 벽지 잘 안쓰는데 화려한 벽지 사용하고 나름대로 꾸몄어요.
앞으로 장사를 잘 해나가려나 보게 되네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테이크아웃 커피 사가는 사람들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