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8일 목요일

가정집이 카페로 변신


미국은 카페가 별로 없었는데 요즘 분위기가 바뀌고 있음을 실감하네요.
가정집을 개조하여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으로 변신.
지나 다니며 궁금랬는데 드뎌 가봤어요.
아래 층은 아이스크림 가게이고 그 곳에 시팅 에어리어가 마련되어 있어요.






이층이 커피를 파는 곳.
테이크 아웃을 하거나 아래층 아이스크림 파는 곳에 내려가서 앉아서 마시거나 해야하더라구요.
커피 파는 곳에도 시팅 에어리어가 있을 줄 알았고 빵 케잌 종류도 다양하게 있으리라 생각 했다가 좀 실망.
그래도 분위기 화사하니 기분 전환되네요.





댓글 2개:

  1. 시골마을에 잡화점생긴것같아보여
    적당히 촌스럽고 구색은갖춰야하고
    그래도 새로운게 생기고 호기심유발
    한다면 그걸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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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ㅎㅎ 저 진열장이 홈메이드 쿠키나 뭐 그런 종류 였더라면 훨 좋았겠다 싶더라고요. 건물 일부에는 집주인이지 사람이 사는거 같고요. 겨울에는 커피 위주로 장사하고 그렇겠죠?
      미국은 벽에 벽지 잘 안쓰는데 화려한 벽지 사용하고 나름대로 꾸몄어요.
      앞으로 장사를 잘 해나가려나 보게 되네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테이크아웃 커피 사가는 사람들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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