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6일 수요일

델타로 미네아폴리스 들러 한국 가기





미네아폴리스 공항은 처음 이용해보는데요
델타 항공으로 여길 거쳐서 한국 가는 표를 끊어 이용해보네요. 그  표가  1146불로 제일 쌌어요.
딜타는 터미널 1이구요 게이트  C에 내랴서 게이트 F로 이동하는데 바로앞에  쉽게 탈 수 있는 순환 트레인 이용해도 되고 걸어가도 20분 정도에 갈수 있네요.

여기서 레이오버를 5시간 이상 했어야하는데 구경할 게 별로 없었지만 공항 자체는 편리했어요.
만약 델타 스카이 클럽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면 이렇게 타고 한국 가는거 참 괜찮은 선택일듯요. 라운지에서 놀고 쉬다가 가면 되니까요.


 티켓이 여기서 다시 시애틀을 가서 인천공항 가는 2스탑 하는 것도 같은 기격에 있었어요. 그건  한시간 빨리 도착해요. 두번 갈아타기 싫어 이걸 했는데 5시간 기다리기 지루하면 그렇게 해도 될듯요.

시간 많아서 스벅애서 스팀드 밀크 하나 가져다가 놓고 푸드 코트 구석 자리이 앉아 블로그 밀린거 올리고 있어요.  푸드코트에 쉐이크쉨이 아주 크게 있는데  공사중인지 아직 오픈 하지 않았네요.




가게들을 보면 중부 느낌이 물씬나요. 사슴 사냥, 네이쳐 즐기기 그런 분위기요.


또 아트 박스 로 큰 유리 박스를 벽에 붙여 아트 작품들을 전시해두고 심지어 생음악 기타 연주도 있네요. 서점도 큰게 있구요.
중부지방의 멋을 느끼게 하는듯요.


자판기 중 배지랩, 샐러드 같은 건강식품 자판기가 있어서 흥미로웠는데 그거 뽑아서 푸드코트에서 먹는 사람들 있네요.

이제 리디북스로 책 읽으며 시간 보내면 될거 같아요. 여기서 인천까지는 13시간 34분.







댓글 2개:

  1. 긴시간 고생하며왔네 하지만 낯선공항의 호기심이 지루함을덜어주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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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쵸. 두번째면 좀 더 지루했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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