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렇게 생긴 센서가 고장 나서 세탁기 사용을 2주일을 못했네요.
LG 제품이라 인터넷에 들어가서 서비스센터 중 가장 가까운 곳을 찾아 알아보았더니 2주일 후에 된다고...
그리하여 오늘 고쳤어요.
이곳에서 고쳤구요 40년 이상 일하신 경럭자 분이 오셔서 고쳐주었어요.
아침 7시 30분 부터 3시 사이 언제 올지 모른다 했는데 7시 30분경 연락와서 9시에서 11시 사이에 온다고 했고 10시에 오셔서 고쳤어요.
드럼통이 조금 돌다가 lock 이 걸리면서 정지하고 LE 시그날이 뜨는데 센서 고장일거 같았는데 맞았고 부품도 갖고 오셔서 바로 고첬어요. 모터는 돌아갔기에 모터 고장은 아니어서 다행이었어요.
세탁기 뒤를 열고 모터를 고정시키는 나사들을 다 풀고 그 안에 있는 센서를 갈았어요.
인건비 포함 총 가격은 219불.
2주동안 세탁을 못했다니 끔찍하다
답글삭제그래도 고쳐서 다행이다.무게센서가있다는거 처음알았네 하긴 이모도 큰이불넣으니 에러가 났다고 했었어 고쳐서 오래 잘쓰다 보내자 ㅎㅎ
연말이라 더 늦어졌던거 같아요. 미국은 뭐든 느린데다가, 최소한으로 빨래를 줄이자고 고치고 나서는 연일 돌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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