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컵들이 너무 커서 오렌지 쥬스를 짜서 담아 먹기엔 바닥이 겨우 찰 정도라 작되 좀 길쭉한 컵을 찾았는데 의외로 찾기 쉽지 않았어요.
여기저기 뒤지다가 결국 아마존에서 찾았네요. 리눅스 제품. 하나 남은 거 샀어요.
유럽에서 브런치 먹으러 가면 커피와 오렌지쥬스를 나란히 놓고 먹는 사람들이 많던데 쥬스컵 사이즈가 딱 저런 사이즈. 아니면 조금 더 작던가 그랬던듯요.
집에서 먹는 브런치.
이 세팅에서 오렌지 쥬스 컵이 바뀌면 훨 나을듯요~
테이블셋팅은 끝이없구나. 살림경력 오래됐어도 여전히 필요한게있구나
답글삭제오랜만에 필요하다 생각하고 찾아서 구매했어요. 보통은 세일 뜨면 괜찮네 하고 사는데.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