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R 2/15/23
요즘 미국 집 거래의 1/3 정도가 현금거래로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많네요.
현금거래는 팬데믹 이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해지면서 더욱 증가했다고 하네요.
현금거래자는 이자율의 영향을 받지 않으니 은행빚을 얻어야하는 사람보다 주택 마켓에서 승자가 되기 쉽고
서민들은 더 집 사기가 힘들어지는 경제구조로 가고 있으니 비람직하지 않네요.
또 이지율 상승하면 집값이 떨어져야하는데 현금거래자가 많으면 집값에는 별 영향을 안줄거 같아요.
메인 스피커는 디씨의 경제학자였는데 디씨의 상황은 도심에 살다가 넓은 공간에 살고자 외곽으로 빠지는 경우 캐쉬를 들고 나가서 사는 경우가 많다고요. 아무래도 도심보다는 집값이 싸니까 가능한 얘기.
캘리포니아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는 경우도 비슷한듯요. 팬데믹 이후 재택이라 텍사스등으로 이주하던데 반값만 줘도 4베드룸 얻을 수 있으니 현금지급할 듯요.
아무튼 내가 현금페이를 안하고 모게지 내고 있어서 다들 그려려니 하다가 1/3이 캐쉬 페이한다해서 좀 놀랬네요.
어디든 캐시가 최고네 은행이자내기버거워 영끌모아 집산애들 걱정이태산이다
답글삭제여긴 고정이자하는 옵션 있어서 낮은 이자로 집 산 사람은 그냥 낮게 고정해서 쭉 가는데 한국은 변동이자라 경제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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