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미림 뿌리고 시즈닝 뿌랴서 구우면 맛이 괜찮아서 파티 음식으로 준비합니다. 오븐에 굽기만 하니 비교적 간단하지만 설겆이가 좀 어렵죠.
처음에 이렇게 담았다가 오븐에 다 안들어가서 하나를 작은 걸로 옮기고 비좁게 좀더 구겨 넣았어요.
350도에서 50분 정도 지나니 상반부 랙에 있던 건 노릇노릇 위가 익어서 뒤집어 줬어요.
다시 30분 정도 지나니 다 익었고 밑에 있던 건 위가 아니라 밑이 익어가고 있어서 위의 랙에 있던건 빼고 아래에 있던 걸 위로 옮기고 뒤집어 놓았어요. 파이렉스 그릇에는 좀 달라붙네요. 모양이 안 이쁘게 되네요.
10분쯤 지나니 위에 남은 것도 금방 다 익네요.
이대로 식혔다가 내일 아침에 다시 좀 뎁혀 가야할듯요.
생각을 바꾸어 전기그릴에 옮겨 담았어요. 전기 꽂아 뎁힌후 먹으면 될듯요.
다 안 들어가서 일부는 다른 그릇에 담아갔다가 리필하면서 뎁히고요.
내일 교회에서 갤런타인을 할 예정이라 기대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