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웨이 두장 구매할 때 유의할 점
일단 미국에서 한국 가는 것을 먼저 구매를 했죠. 이때 제 이름으로 있던 마일리지를 먼저 써야하여 제 발란스가 0가 돠었어요.
다음으로 한국에서 미국으로 오는 표를 구매하려는데 다른 패밀리 발란스는 충분히 많았지만 내 발란스가 0이기때문에 구매가 안된다고 항공사에 전화를 하라는 메세지가 뜨는거예요.
더 자세히 보니 0발란스인 사람은 구매가 안되고 마일리지가 남아있는 사람이 티켓을 구매하고 양도를 해야하는거더라고요.
그래서 어카운트를 마일리지 있는 패밀리맴버로 바꾸니 구매가 되는듯 하다가 마지믹 순간에 결국 전화하라고 하더라구요.
결국 전화 연결을 한시간을 기다려서 연결.
연걀이 어려웠지 연결 되고 나니 직원이 전화로 넘 나 찬절히 잘 구매해 주긴 했어요.
시간 소모가 많으니 원웨이 티켓 구매는 신중해야겠더라구요.
연결된 김에 궁금한 점 질문을 막 던졌어요.
2. Star alliance 항공사의 항공권 구매
피츠버그는 아시아나 항공이 없으니 연결이 문제인데요, 예를 들어 뉴욕애서 한국가는걸 끊었어도 파츠버그애서 뉴옥 가는걸 따로 끊으면 짐도 찾아 다시 부쳐야하고 지체등 문제 생겨도 보상이 안되는등 문제가 많죠.
그런데 아시아나 왭사이트의 star alliance에 들어가서 예약을 하면 연결편까지 다 구매할 수 있데요.
마일리지는 어떻게 되냐면
United airline등 국내선 항공을 아시아나에 적립한 패밀리 합산 마일리지로 이용할 수 있는데 국내는 거리에 상관업이 25000마일을 왕복에 쓴다네요.예외로 하와이는 35000 마일 이고요.
또 하나 알게 된것은 국내선 연결하여 한국을 갈경우 비수기 상수기 따지지 않고 8만 마일을 사용한데요.
비수기가 한국행이 왕복 7만마일이고 성수기는 왕복10만5천 마일인데 그에 비하면 엄청 좋고 짐을 한번에 부칠 수 있으니 너무나 좋은거죠.
그런데 직원 말이 연결 비행기편을 찾기가 쉽지는 않다고 하네요.
그럴거 같아요. 미국에서 한국 가는 비행기는 하루 한두번, 많지 않고 레이오버 3시간 정도 차이 나는게 좋다고 하는데 그거 고려하면 비행기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을듯요.
내가 그냥 해봐도 쉽지 않았어요.
그러나 다음엔 꼭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또 물어본것은 United airline 처럼 미국내에서 제법 사용하게 되는 항공사가 star alliance이 속해있는데 유나이티드 마일리지로 아시아나 구입을 할수 있냐는 것인데 많이들 그렇게 하고 있고 마일리지 사용은 유나이티드의 규정을 따르게 된다고 하네요. 그 규정이 더 좋으면 아시아나 말고 유나이티드에 마일리지 적립하면 국내, 미국 다 이용하니 좋을거 같고요.
마일리지의 신세계 이제야 들어와서 좌충우돌 배우고 있어요.
늙은이들은 도움없이는 못하겠다
답글삭제자주외국나가는사람들 한테는 유용한팁이네 난혼자 외국못갈것같아
진짜 넘 복잡하고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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