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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5일 토요일

봄방학에 프에르트리코 놀러가기

딸이 친구들이랑 갔다와서 사진들 올려봅니다.
일찍  비행기표를 끊었는데 250불 정도 였어요. 무척 저렴.

에어비앤비에 4명이 묵었고요.

일주일 가량 있었는데 날씨 좋았고 85도의 기온이라 완전 여름 옷 입고 수영하고 그렇게 보냈더라구요. 카약 하고 오래된 도시 투어하고 페리 타고 섬에 가서 비치에서 놀고 돌아올땐 경비행기 타고 돌아오고.. 야생마들이 돌아다녀서 신기한 경험도 하고요.
다양한 경험을 했고 로컬 음식들 맛보는 재미도 컸나봐요. 그곳 스벅에서만 파는 메뉴가 밋있었다고여.
총평은 비치 위주로 보면 하와이랑 큰 차이.없었다 였어요. 하와이는 다양한 산이 있었던 점이 다른데 해변에서 놀면서 액티비티 하기엔 좋았나봐요. 다시 가고 싶다고요.

하와이는 호텔이나 소핑가, 맛집등이 더 팬시하고 럭셔리한거도 많지만  학생이니 어차피 그런거 즐기는 것이 아닌지라 약간 다른 나라 분위기를 주면서 괜찮았나봐요.

사진들 올려볼께요.












사진으로만 감상한 나의 느낌은 하와이랑 비교할 바는 아닌데 였지만서도  추운 겨울에 시차 없는 따뜻란 남쪽, 이국적인 곳에서 쉬다 오는 거 괜찮은거 같아요.














댓글 2개:

  1. 젊음이 좋다 날씨좋고~~
    친구들과어울려 잘~즐겁게 보냈네
    사진만으로도 눈이 호강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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