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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5일 수요일

엘리콧 시티, 조선화로

엘리콧 시티의 한국 음식점을 찾으면서 고기집으로 라뷰 좋길래 찾아간 곳.
가격 괜찮았고 맛 좋았어요.


꽤 넓은 음식점의 일부를 찍었어요.  크고 깔끔한 편이예요.




차돌박이로 시작하여 등심, 갈비살, 주물럭을 구워줍니다. 130불 이었던듯요.

계란찜, 된장찌게 같이 나오고 고기 찍어먹는 건장 소스가 맛이 있었어요.

냉면 두개 더 시키고 공기밥 두개 하니 4인 먹기에 풍족했어요. 
만족한 식사였어요.
점심시간예 고기 구워먹는 테이블 별로 없으니 고기를 넘 열심히 구워주어 빨리  서둘러 먹어야했던 점이 유일한 단점이었네요. ㅎㅎ

집에서 4시간 정도 걸렸는데요
디씨로 가는 것도 좋지만 가는 길 운전이 더 편하고 hmart가 근처에 있고 뚜레주르, 신라 베이커리 빵집있고 항아리 칼국수, 김밥 나라, 시루 앤 죽 스토리등등 한국 음식점이 10분거리에 몰려 있어서 가볼만 한듯요.





댓글 2개:

  1. 완전 한국식이네~~ 가게이름들도
    익숙한 한식들 미국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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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보다 더 한국적이기도해요. 이민 올때에 고착되어서요. 이런 곳은 거의 한국이나 동양계 손님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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